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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 낙동강 유채꽃 축제

기행/여행 이야기

by 기피리 2024. 4. 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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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장

2024년 4월 14일 (일)

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유채꽃은 더 화려해 보였다.

창녕 구룡산 산행하러 가면서 남지 유채꽃이 보고 싶어

처음으로 축제장을 찾았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많은 탐방객이 있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 유채밭답게 어마어마하더이다.

50분 정도 탐방을 마치고

구룡산 산행에 나섰다 ~

축제 기간 4일은 이미 지나갔네요.

행사 취지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입니다.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이며,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2024. 4. 4.(목) ~ 4. 7.(일)
행사 장소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
행사 주최
창녕군
행사 주관
(사)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
행사 후원
창녕군의회,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교육지원청
주최/주관 문의처
창녕군청 관광체육과(055-530-1523), (사)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055-526-1331)

구룡산 가기 전

남지 유채축제장 주차장 도착.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넓다.

하지만 한 바퀴 구경하고 오니 거의 만차 수준이었다.

사천에서 50분 정도 달려왔다

08시 30분

지금은 주차장이 텅 비어있는듯하지만

탐방하고 오니 금방 다 주차장이 만차 수준으로 변했다.

화장실 들렀다가

탐방에 나선다.

축제장 입구 주위는 유채꽃이 부실하다.

홍 여사도 엉덩이를 흔들며 탐방에 나선다.

쪽쪽

사랑해^^

유채 밭이나 단디 관리하소 ㅎㅎ

남지 낙동강 철교

남지읍 초고층 빌딩도 보이고 ㅎㅎ

이 아재는 3주 연속으로다가

유채꽃 탐방에 나섰다.

그것은 바로 익어 간다는 증거다 ㅋㅋㅋㅋㅋㅋ

낙동강변 가로수도 보이고

곳곳에 화단도 조성해 놓고

루피너스 꽃

홍 여사는 꽃 사진을 위에서 항공촬영을 하였삔네 ㅋㅋ

그래 추억만 남지

남지읍의 멋진 구호

수선화는 이미 져버리고

처진홍도라는데,,,,

노란 수선화는 지고

튤립은 아직도 건재하고

홍 여사 인놔라~

무스카리도 보이네

앉을 곳만 보이면 앉는다.ㅋㅋ

 

여기도 처진홍도가 있고

꽃사슴도 사람들 구경하고

많이 들어오니 유채가 제대로다.

까꿍!

조금 어둡게

빨가이 좋다.

토끼들도 마실 나오고

금잔화

옆에 토끼 나온다.

창녕 우포늪의 따오기도 여기까지 날아왔네

청보리와 초고층 빌딩

이른 시간이지만 탐방객이 많이 보인다.

튤립

여기도 유채꽃이 댓길이다!

왜 저러실까? ㅎㅎㅎ

둑길로 잠시 걸어 본다.

 

낙동강

끝까지는 가질 않고 다시 돌아간다.

오늘 산행도 해야 되고

진짜 이쁘다.

무스카리

무당벌레를 짓누르고

홍 여사 깔고 앉았더니

무당이는 즉사하고 ㅋㅋ

돈키호테와 풍차

유로 열차

따옥 따옥 따오기♬♬~

노점들도 즐비하게

묵자 골목

주차장으로 원점하고

50분 정도

유채 탐방 후 구룡산 등산을 위해

관룡사로 향했다~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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