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성 초암산 환종주 (수남주차장 원점회귀)

2021년 산행

by 기피리 2021. 4. 27. 06:28

본문

 

보성 초암산 철쭉산행

 

 

일 시 : 2021년 4월 25일 (일)

 

산 행 지 : 전남 보성 초암산 (576M)

 

코 스 : #수남주차장-#초암산-#전망대-#철쭉봉-#광대코재-#무남이재-#무남이봉-#주월산-

#배거리재-#방장산-#수남,호동갈림길-#고속도로지하통로-#수남주차장 (원점회귀)

16.2KM/ 8시간 경과/ 실제산행시간 5시간 40분소요.

 

출 발 : 사천06시30분-수남주차장07시50분 도착.

 

누 구 랑 : 하늘바람 번개팀

 

날 씨 : 맑음.

 

음으로 초암산 철쭉산행에 나섰다.

초암산 철쭉은암산,림산의 유명세에 조금 밀려있지만

산이 낮은 편이라 개화시기가 빠르다.

이번에도 60%이상은 개화된것으로 판단되었고

일주일 후면 완전히 만개될것으로 보였다.

수남주차장에서 초암산을 올라 월산,장산을 환종주해서 원점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산행을 하였다.

16KM의 장거리 산행이었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많은 시간의 휴식과 사진 촬영 때문이기도,,,,,

이른 산행으로 인해 많은 탐방객을 만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고

올 처음 맞이한 쭉산행은 복하고 겁게 마무리 되었다.

 

 

서기 외무부회장 럭스 등산앱

남주차장 07시50분 도착

08시 산행 시작

장실에서 어제 먹었던 소를 빼어 내고

정행각 디신하게 한번 하공~

냄새나는 화장실 뒷편에서 환종주 성공 의를 다지고

2.8KM를 올라간다.

줄곧 경사다

마스크 NO

서기 부회장이 얼마전에 낳은 강아지가 한마리 죽었다는 보를 접한다.

5분간 휴식~

개 달아 뿐지고

팥배나무 일까??

어느쪽을 가도 별 의미 없슴

그래도 우리는 산악인이라 자존심 때매 측으로

로그에 많이 나오는 바구

수남터 삼거리

정상이 800여미터 남았다.

바구를 지나가고

들바구 아니여~

체구 색대도 통과하고

상이 보이기 시작하자

화려한 쭉도 시작된다.

토존

남삼거리.

정상갔다가 여기로 와서대코재 방향으로 가야한다.

갈림길이 나온다.

나중에 여기에서 임도 방향으로 가면 된다.

히히

갱서기 구멍 ㅋㅋ

난다~

초암산 상 도착.

09시12분

산행 1시간10분 경과

갠적으로 만남이다.

머시마들만 단체 인

으냐?

하늘바람석 부회장님 포스!

쪽에 계신분 같으오!

정상 뒷편에 쭉제단과기장이 있다.

저 곳에 가야 랭글 정상 뺏지를 준다 ㅎㅎ

모이면

그노무

그래도 산행은 이 이야!

약 20여분의 얄콜타임을 마치고 발~

조 앞에 보이는 전망대로 간다. 토존

행님 잘 아 주이소!

수남 삼거리에서 포토존으로틀~

토존에서 바라 본 정상

사천하늘바람산악회 대회장님 포스!

스크 휘날리며~

형제 같다.

아님러브 같기도 하다

원수남삼거리

밤골재 방향으로

우측은 수남주차장으로 가는길

돌아 보니 제법 온 듯

끄러운

터도 나오고

골재 삼거리

09시57분

어제 과한 음으로 자연 방사후

혼자서 경사를 오르고 있다

제법 파르다~

쭉봉

10시08분

철쭉봉 기장

헬리포트

대코재를 향해

가까이 보아야쁘다!

도~

기장이 나온다.

3쉼터란다

오늘도 제법 르고 려가기를 반복한다.

5월 중순 지리산 성중종주를 위한 련인 듯

둥글게 둥글게

굴레

건너편에 우리가 가야할 능선이 조망된다

월산 인 듯

마리

려가고

라가고

미꽃 한송이

나온 능선들이 조망된다.

조그만 을 내자!

대놈의 코가 이제 코앞이닷!

대코재

10시48분

우측 무남이재로 내려간다

사가 장난이 아니다 ㅎㅎ

실제로 경사에사토라 조심해야 한다.

은색이 없는 병꽃

임도가 나온다.

10여 미터 내려가면 임도 곡선 지점 좌측에

등로가 있다.

남이재

11시13분

물이 넘나들었다고 무넘이에서 남이재로,,,,

오늘 산행간지점 정도 되는 듯

어제와 오늘 연속 산행중인 대회장의 급격한 체력 방전으로

여기서 혼자 임도로 하산 한다기에

이른 점심을 같이 먹는다.

차도를 고 차량이 오면 잠시 비껴주고 ㅎㅎ

 

약 1시간 20분의 만찬을 마치고

초대회장과 별을 고한다.

이팅 !

무사히 종주수를 위해!!

12시38분

남정맥 구간이다.

밥을 먹은터라 급경사는 거시기 하다.

초대회장님이라 생각 하믄서 ㅋㅋ

또 기피리 점마 찾는다

아이고 C오매야~

불면 알제!

12시45분

남이봉

려가고

라가고

무남이재에서 월산 가는 임도가 보인다.

주월산 차장 쉼터

13시17분

출발~

장실도 있다

홍여사 들어 갔다가 식급하고 나온다

세식 ㅋㅋ

화장실 에 있는 등로로 해서 월산을 간다.

월산

13시32분

배가 넘었다고 주월산이다.

지금 마지막 배가 넘어 가고 있다.

선 완료!

이타닉 아니여~

舟 越 山

방장산 까지 3.1KM나 남았다.

러글라이딩 타고 날아 가고파~

멀리 장산이 보인다.

다행히 만한 능선이다.

야무지게 아 놓았다

갈지자로 탐방객만 통과하게 되어있다.

거리재

13시40분

를 걸어 두었다고,,,

수석부회장 도 걸렸네 ㅎㅎ

이래서 모이면

개 달아 뿐지고

드리재에서 조금만 오면 드리재가 나온다.

인돌이라고 추정한단다.

마지막치를 올리고 !!

장산

14시47분

KBS중계소 안테나

사진은 바로 찍었는데 안테나가 약간 기울었남??

이 사진은 마이 기울었네 ㅎㅎ

우리는 안테나가 바로 섰는데

중계소 건물 상에 올라가서

우리가 지나온 능선을 바라 본다.

예당평야와 봉산

쉼터에서 마지막 정리를 하려는 듯

오늘 글 하다

수상태

개 달고

쉼터옆 구멍으로 가면 임도가 바로 나온다

입구로 나갈 필요 슴.

남,호동 갈림길

15시08분

호남정맥과 이빠이 하고

측 수남마을로 내려간다.

간벌로 인해 등산로

길도 없는 지름길로 내려 오는데

등산화에 도 들어 갔슴.

임도는 있는데 갱서기가 지름길 고집을 피운다.

서기 조 앞에 가네

미!!

경사 장난이 아니다 ㅎㅎ

포장도로에서 틀해서 내려간다.

순천,영암속도로가 보인다.

대나물

미나리 이?

보성차휴게소 입간판이 보인다

여기서 지하통로로 들어간다.

직진하면 휴게소에도 들어 갈 수 있다.

시간되면 동 한그륵 하고 오면 된다.

저 앞 도로까지 나가서 측으로 걸어 가면 남마을이 나온다.

불주머니

퀴나물

도로에서 측으로 걸어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곡마을 통과

차장 입구 도착.

산행료. 16시

16.2KM

8시간 경과 / 실제산행 시간 5시간40분 이고

나머지는콜보충시간

그리고 사천 도착하여 기억이 없을 정도로 입함.

우리가 걸어 온 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