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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 산행기 (유가사 원점회귀)

2021년 산행

by 기피리 2021. 4.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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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슬산 번째 산행기

 

 

일 시 : 2021년 4월 18일 (일)

 

산 행 지 : 대구 현풍 비슬산 (1084M)

 

코 스 : #유가사대형주차장-#수도암-#도성암갈림길-#천왕봉-#월광봉-#조화봉-

#톱바위-#대견사-#대견봉-#유가사-#대형주차장 (원점회귀)

12.1KM/ 6시간 경과/ 실제산행시간 4시간 50분소요.

 

출 발 : 사천07시10분-유가사주차장08시30분 도착.

 

누 구 랑 : 홍여사랑 단둘이

 

날 씨 : 맑음.

 

 

6년 만에 두번째 비슬산 참꽃 산행에 나섰다.

몇일전 냉해로 진달래가 망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혹시 하는 마음으로 ,,,,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유가사 입구에 도착하니 차량들이 너무 많아

주차공간을 찾아 헤매다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6년전 코스를 역방향으로 잡고 가사에서도암 방향으로 올라

견봉에서 유가사로 돌아 오기로 한다.

초반부터 많은 등산객들과의 동행은 약간 증 ?!, 경 ?!, 심 ?!

우야던지 급경사를 겨우 오르니

흐미! 정상 인증줄이 길게,,,

일단 오기로 줄을 서서 약25분간의 기다림으로 증을 완수하였고

정상주를 한잔하고 진달래 군락지로 향했다.

또 흐~미!!

소문대로 참꽃은 폭망했고 볼품이 없었다.

그래서 참꽃 전망대를 가지 않고 곧 바로 화봉으로 올라 증을 하고

대견사로 내려왔다.

또 또 흐미!!!

이번에는 기차와스를 타고 올라 온 관광객과 등산객이 인산인해다.

결국 대견사 3층석탑 인증도 멀리서 하고 점심을 먹고 나서

대견봉을 들러 하산을 하였다.

하산도 수월치 않았다.

좁은 등로에 많은 등산객들을 따라 내려 가야만 했고

중간 중간 지구간은 휴~~~쾍 쾍

그렇게 혹시나 하고 간 비슬산!

역시나가 되고 말았지만 그러나 산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건강을 물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뿐이다 ㅎㅎ

 

 

지도에 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 올라간것 같은데

지도에는 통바위를 지나 가는데 올라 가다 보니 도통바위는 700여미터

떨어져 있어서 가지 못하고 지나치고 왔다.

사천 07시 10분 출발

가사 대형주차장 08시30분 도착

른 시간인데도 주차장이 차다

우리는 위쪽 주차장까지 갔다가 다시 밑에 있는 대형주차장에 왔다.

여기도 겨우 중간 주차를 했다.

장실에서 용무를 마치고

산앱을 가동하여 08시45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엄청 다 손가락이 시러울 정도다.

주차장을 나오면 유가사 올라가는 림길이 나온다.

측 척진교로 가면 도로를 따라 올라 가고 측 일주문을 올라가도 되는데

우리는 무심코 왼쪽 도로로 따라 올라간다

나중에 하산시에는 두번 속으면 안되기에 주문으로 내려왔다.

진교를 건넌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유가사 구가 나온다.

손이 시러워 장갑을 무지게 끼웠구나?

가사 입구가 나온다.

여기서 정면으로 가면 유가사를 통과하는 길이고

우리는 좌측 도로를 따라 올라 간다.

견사로 갈려면 유가사로 바로 들어가면 되고

물론 1KM정도 올라가면 중간 등로로 해서 왕봉 올라 가는 코스도 있슴.

우리는 왼쪽 도로를 따라 도암으로 오른다.

수도암 가는 도중에 길 주차도 많다.

벚꽃도 만개 하였다.

야는 이름도 모리것꼬?

그래서 꽃 검색하니 나리냉이로 검색된다.

딸기꽃

도암 도착.08시55분

수도암 을 지나간다.

장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정목이 나온다

우리는 여기에서 비슬산 2.5KM 방향으로 직진해서 오른다

오른쪽 도성암쪽으로 가도 좋을 듯 했다.(도성암도 탐방하고)

나중에 등로가 만나기 때문이다.

덜을 지나고

여기선 등로가 잘 보이지 않음.

오른쪽으로 가면 등로를 만난다.

버서 한꺼풀을 벗고 오른다

등산객이 많아 우리들 보폭을 맞출수도 없고

사진영도 맘대로 안된다. ㅎㅎ

그 노무 마스크 때매 사진 다 벼릿따!

탐방객들라 오른다.

자세 코!

성암 갈림길.09시20분

아까 임도에서성암으로 가면 도성암 들렸다가 여기에서 만난다.

라리

쪽으로 올라갈껄!!

불주머니가 우릴 반긴다.

매화발도리도 우릴 반갑게 응원하고

여기서도 성암 갈림길이 나오네?

크가 나온다

아싸!

자세가 슷해유~ ㅋㅋ

든건 매 마찬가지유~

등산객이 천지까리~

오늘 등산 대회날인 듯?

진짜 오늘 내가 느낀건데

정말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5인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하여

산행을 하는 팀들을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더이다.

솔직히 조 앞에 가는 팀들은 산악회 단체로 온 듯 하였다.

우리 산악회도 어느 산악회에 뒤지지 않을 체계적이고 탄탄하지만

또 정부방침에 가 될까 싶어

철저하게 수칙을 지키며 C발하고 있는데,,,,

하산시에는 산악회에서스까지 대절하여 왔더이다.젠장

그래도 참자 우리 쁜 꽃들을 봐서~

힘들게 경사를 오르고

이구~

잠시안하다 싶더니

경사가 또 시작된다.

상하다!!

지도에는 이곳으로 올라오면통바위를 지나 가는데

좌측으로 700여 미터에 있다고 되어 있다.

통 모르겠네??? ㅎㅎ

아님 수도암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도통바위로 가는 등로 인지?

일단! 힘드니 기냥스~

흰둥이

노랑이

별꽃까지 우릴 응원하네!

등로에 오르니 망도 조코 산행도 수월하다. 10시07분

연사 갈림길

첫 전망대에서 정상을 보니

나래비다.

인증줄이 게~

그래도 오늘은 미세먼지가어 다행일세!

정상을 해 ~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있어

미!

겁나 많아 뿐지요!

정상 왕봉 도착.10시17분 / 산행 약 1시간 30분 경과

비슬산 천왕봉번째 재회다.

25분간의 인고 끝에 너와의 번째 포옹~

홍여사 돌삐 어간다~~~~

한방을 찍더라도 좀 바로 단디 박아 주지 약간 망이다.

뒤에 사람이 있으면 약간 위치만 옮기면 되는데,,,,ㅉㅉ

그 또 모리고 난! 실실 쪼개고 있다ㅎㅎ

2015년 4월 26일 료사진

시간을 많이비 한 탓에 조망도 대충 감상하고

조망 좋은 곳은 날씨가 넘워 양지 바른 곳에서 정상를 한잔 한다!

10여분간의 휴식을 마치고 화봉을 소화도 시킬겸 출발!

뭐니??

힘들어서 쉬는게 아니고?

시끄러운 등산객들 하느라 잠시 스~

뒤 돌아본

사람 없을때 리 한장 박고~

아마 이 쯤에서 광봉을 알리는 정상음 소리가 났다

월광봉은 정상을 오르지 않고 그냥 옆으로 지나 가는 듯?

진달래 군락지는 해로 인해 폭망했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홍빛이 조금 도는듯!

여기서 진달래 군락지로 갈려면 측으로 내려 가야 한다

하지만 진달래 실망으로 인해 곧 바로화봉으로 향한다.

그래도 해 이후에 피어난 달래는

실망한 내 마음을 조금 래 주는 듯^^

마스크 땜시?

냉해 입은 달래나 배 없소!!! ㅋㅋ

므찌다~

아름다움을 주체 못하고,,,

사진으로 보니 넘 쁘다~~

뒤 돌아본 왕봉과 우측 광봉

흐미!

름답소잉~

당신도름답소!

마스크만 없시모!

오늘 당신이 온다는 소식을 한 달래님들이

모두멸 한 듯 하오!

그래도달래 산행을 왓시모 한장은 남겨야제~

조화봉이 점차 가까워 오고

갈림길

기차를 타고 다녀가다 ㅎㅎ

화봉 가는 도중에 조망터에서 바라 본 견사

나중에 바위로 내려올것임.

소화봉

예전엔 여기가 정상이었는데 GPS 측정 결과 천왕봉이 높다고 판명됨.

화봉 도착.12시15분

조화봉은 이번이 처음이다.

6년전에는 대견봉과 대견사만 들리고 천왕봉으로 바로감.

제단옆 측에 등산로가 있어

톱바위 가는 등로 인줄 알고 마냥 내려감.

 

흐미!

근데 대견사와 톱바위가 점차 어 진다.

아래엔 전기차 주차장이 보인다.

아차!

잘못 내려 온걸 직감하여 다시 온길로 돌아 올라 간다.

다시 등로

마지막 데크

우측 임도가는길에서

자세히 보면 측에 등산로가 있다.

그 곳으로 가면 톱바위가 나온다.

다른 등산객 한분을 만나

서로 윈윈 하여 방씩 박아 준다.

흔적도개 남기고,,,

도와 만난다.

임도를 따라 견사로 간다.

부처가 아니고님 같다.

천수 한모금 하고

대견사층석탑은 인파로 인해스하고

대충 시기 하게 한방 놓고

대견사 마애불

속으로 들어가 보고

흐미!!

려서 올라 간다.

시간으로 진달래 상황을 촬영하고 있다.

대견사에서 올라 온 후 늦은 심을 먹는다.

시장이 반찬이라~

삼각김밥도 맛일세~

스도 한잔 하고

20분간의 만찬을 마치고 대견봉을 향해 발을 한다.~13시12분

제바위,감모자바위도 보인다.

뒤 돌아 본 조화봉

확실히 달래가 많이 져 버렸다.

월광봉 방향 철쭉군락지

천왕봉 방향

2015년 4월 26일 료사진

이정도는 피어줘야 비슬산 참꽃이지

이번 냉해 오기전 주말에는 엄청 꽃들이 좋았다는데,,,

정자에서측으로 오르면 대견봉이 나온다.

대견봉에서 유가사로 하산 할려면 정자로 다시 와서

정자 른쪽으로 돌아서 내려가면 된다.

대견봉번째 만남이다.13시25분

탐방객이 넘 많아 사진을 최대한라내었다.

반대편에서도 인증을 하기에,,,

어느 고마우신분 덕에 대가리는 안해도 되었다.ㅎㅎ

사합니다^^

뒷편에는 자로 되어있다.

크게 보란 말인가?

2015년 료사진.

다시 정자로 아 간다.

정자에서가사 까지 3.3KM

월광봉에서 오는 진달래 군락지 (망대길)

오늘 우리도 꽃만 졌으면 이곳으로 왔을터인데,,,

그래도 지막으로 진달래와 이별을 한다.

왼쪽 가바위와 정면에풍바위가 보이고

저 멀리 왕봉 정상에는 아직 까지도 인증샷 줄이 보인다.

하산길에 전망 좋은 곳들이군데 있는데

탐방객들이 너무 많아 그냥 스한다.

로나 영향이다.

계속 래비를 서서 따라 간다.

곡을 횡단한다.

발을 한번 담그고 싶지만 파가 많아서리

기냥 통과 한다.

가사 1KM지점

여기서도 왕봉을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

 

유가사 비동산?!

시비들이 너무 많아 표작만 하나 올린다.

대나물

스카리 닮았는데,,,,

14시32분

대형주차장 까지는 600여 미터 남았다.

유가사를 통과해서 바라 본 전경

천왕봉이 우뚝 아있다.

아침에 우리는 도암쪽으로 올라서 정상 찍고

견봉에서 하산하여 원점회귀함.

하산길은 차도를 가지 않고 주문쪽으로 내려간다.

딸기꽃

호색도 보이고

!!

일주문에 대하여 례~단~결!!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등산이 힘든것 보다 탐방객들과의 거리두기가 넘 ~

힘든 하루였습니다.

무사히 산행을 료합니다

14시45분

12.1KM

6시간 경과/실제산행시간 4시간50분 소요.

사합니다^^

우리가 지나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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