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해골을 아시나요. 완주 장군봉

 파일이 너무 커서 중간중간 편집해서 올립니다.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 53차 4월 정기산행

일 시 : 2017년 4월 2일 (첫째일요일)

산행지 : 전북 완주 장군봉 (738M)

코스 : 구수산장-군부대앞-슬랩구간-장군봉-두꺼비바위-724봉-갈림길-해골바위-군부대앞-구수산장

7KM / 5시간예상

 출발지: 사천읍 실내체육관앞 7시 출발

진주신안동 공설운동장 백두대간앞 7시 30분 출발

사천 7시-진주 7시30분-함양휴게소 10분간 정차

09시30분 동상리 주차장 도착. 구수산장 약200M전방

09시40분 산행시작 

구수산장

6년전에 올적에는 주차장이 없어 구수산장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했었다.

KBS2 TV 생방송 아침이좋다.

인터뷰중/아쉽게도 방송에는 나오지 못했다.

우리 총무 미숙양 씨익 웃는것 좀 보소 ㅎㅎ

갈림길.우측으로 갔다가 좌측으로 내려온다.

부대입구(훈련장)

여기 봉우리올라서서 우리는 좌측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지도에도 등산로가 있기에 갔다가 엄청 힘든 알바를 경험한다.

한참을 가니 등산로가 없어져 계곡을 타다가 일단 우측능선을 오른다.

등로가 좋지않아 무척 힘들다. 잠시 휴식.

저앞에 보이는 능선이 주등산로다.

저기 능선오르는데도 급경사라 많이 위험했다.

주등산로 진입 

신입회원 태철이 동생 첫인사치고는 혹독하게 치른다.

옛날 위험한 등산로 이제는 폐쇄되어있다.

우리가 올라온 구수산장이 보인다.

우리가 가야할 건너편 봉우리들 

감기몸살로 고생하며 오르고 있던 복남씨를 만난다.

그래도 인증샷을 해주니 다소곳이 앉아있다.

그뒷쪽으로는 연석산이 보인다.

장군봉정상이 코앞에 

그전에 비해 로프손잡이도 설치되어 있어 덜 위험한듯 

그래도 배신 때리지 않고 알바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총무님 

복남씨도 애써 올라오고 있다.

장군봉 도착.11시 25분 /알바시간 포함 

또다른 알바생 도착.

왼쪽으로 하산해야 한다.

최고 위험구간 직벽이다.

여기도 로프가 있기에 조그만 신경쓰면 된다.

성민이아우 베낭옆에 꽂아둔 소주가 흘러나왔지만 다행히 깨어지진 않았다.

마사토가 되어 엄청 미끄럽다.

또 오르고 

장군봉을 뒤돌아 본다.

뚜꺼비 바위 도착.11시53분 

구조대장 진화친구도 배신때리지 않고 줄곧 같이 한다.

헬기장 도착.12시06분 /우리팀들만 앉아도 헬기장이 가득이다.

만찬후 출발전 

출발 13시10분 

해골바위 갈림길 도착.13시15분 

해골바위머리 도착.13시30분 

무서버 

튀김 주방장 상경이 

우리 국장 트레이드 마크. 산달된 인격 

명랑소년 우리 산대 

따이따이 형사 

해골바위밑에는 방송 촬영중 

여부회장 복자~

성일이 조카.저번달에 이어 두번째 동참.

행운이 행복이 자매 

동생은 무서버 앉아있다.

그라모 않되지 삼촌이 잡아 줄께 언릉 일어나봐~

그래도 무서버요~~

우리 따이따이 형사님이 구조중~

조카들아 잘봐

삼촌처럼 이렇게 하는거야~~

수양 직전회장 싸모님~

구조대장은 용비늘위에 서서 

KBS PD님이 용비늘을 촬영중 

건너편이 헬기장.갔다가 중간에 있는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하산 

군인들 훈련장 

총무님 뭐하누?

막걸리나 한잔하구~

원점 갈림길 도착.14시32분 

장군봉 

물이 참 깨끗하다

내발도 참 이쁘다~

산행종료. 7.17KM/5시간/알바,점심,휴식포함 

산청 단성에 들러 불고기에 소주를 한잔한다.

그외 폰카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