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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비진도엔 봄이 시작되고 있었다.

2017년 산행

by 기피리 2017. 3.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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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  2017, 3, 19 (셋째일요일)

 



출발지및 시 간  :  사천탑마트 7시-사천농협 7시10분-축동 LPG충전소 7시 15분

                        

 

산     행    지  : 비진도 선유봉 (312M)  섬트레킹

 


산   행   코    : 지도표기 참조

                     5KM/3시간 소요

                     내항하선-비진분교-몽돌해변-선유봉-노루여전망대-비진암-외항선착장











사천 07시-통영항 주차장 08시 도착.

출발전 하늘바람 지원팀 인증샷 




자~출발 08시 15분 







이 앞주 소매물도 들어갈때는 한솔2호였는데,,,,





오늘 비진도는 한솔1호 




자리 잘 잡았다.




빨리 묵자.



에쿠 나는 쿠크다스나 먹자 





술도 깰겸 선상으로 올라왔다.






야~ 이시키들아 이거나 먹어라~








비진도 내항 도착 09시40분 




우리 하늘바람팀은 내항에서 내려 내항마을 부터 트레킹을 하기로 한다.








1박~2일!



내항마을을 통과한다.09시45분 








산행지 초입

장부장 막내딸 앙탈부리는거니?



아~ 웃벗겨 주라 했던거구나

이제는 기분이 좋아진듯 







올해 이렇게 완벽하게 핀 진달래는 처음인듯 



절벽도 있고


 



저 바다건너 선유봉 정상이 우뚝 솟아있다.





저멀리 외항도 보이고 





꽃밭에서




외항마을 도착 









우리 사무국장을 선두로 ~



너그들 거기서 뭐하누?






외항마을 도착.10시25분 

트레킹 40분 경과.여유롭게



내항마을 가는 도로

내항에서 내려 산으로 오지않고 저 도로를 따라 와도 된다. 



왼쪽은 몽돌밭,오른쪽은 은빛모래 



외항 





우리 홍보부장 브리핑 ㅎㅎ




파란색 선만 따라 올라가면 된다.





또 아도디스 티셔츠 입었넹 



갈림길. 올라갈때는 왼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오른쪽으로 내려온다.









나 가기싫다~













10분간 휴식 




막걸리 한잔 하이소 




에이~ 잔도 없고 나발불자 



또 오르고 





망부석 전망대입구 도착 

왼쪽 전망대 갔다가 나온다.10시50분 















미인도전망대 도착.11시




조망이 직인다.









아가는 괴로워하고 둘이는 조와 죽네~ㅎㅎ





울도 함하자~








흔들바위도착.11시05분 












선유봉 정상도착.11시13분 





여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자리가 좁아 다른곳에서도 먹고 




출발하자 






출발 인증샷을 하고~



뭐가 그리 좋은지 



출발.12시08분 





수양팀들은 여기에서 식사를 하고있었다.










비진도전망대 도착.12시25분 





자기야~저기 슆새끼 간다(작은배) ㅋㅋ











노루여 전망대.12시30분 





















슬핑이치입구 도착.

선착장은 오른쪽으로 우회전.

석이와 철이는 갈치바위(슬핑이치) 올라갔다 온단다.







잘 갔다와~







갈치바위 꼭데기를 당겨본다.

저기 올라가면 용머리처럼 생겼단다.

갈치바위란

큰 태풍이 왔을때 파도가 산더미처럼 높을때 

갈치들이 걸려 있었다고 하여 갈치바위라고 전한다.



동백숲을 통과한다.



비진암 도착.12시45분 





물을 한잔 얻어 마신다.







와~ 보인다.









원점지 삼거리 도착.




트레킹 종료.

6.56KM/3시간15분 소요(점심,휴식 포함) 














은빛모래~ㅋㅋ

비진도해수욕장




항구는 물이 맑다.



배를 기다리며 해물에 막걸리 한잔




비진도에 왠 부산생탁 ㅎㅎ





14시에 출항 할 배가 도착 



꼭 이런 사람 한둘이 있는법 



철아 마노??




철아 이정표 너무 눌러 비뚤어 졌다.ㅎㅎ







가기 싫다~~






다음에 또 오세요^^



그래 다음에 꼭 오리라~



히히,,,여기 인증샷 있는줄 몰랐지~



통영에서 들어올때는 요금이 8,700원이었는데,,,

비진도에서 나가는 요금은 7,900원이네

800원 아싸~




비진도여 ~ 안녕






비진도여 다시한번 ~





또 마셔야제~

안주는 과자 부스러기로 ㅎㅎ




안주가 뭐가 중헌디,,,건배

물병은 치우고 ㅎㅎ



철아 이제 그만 묵자~




우리도 건배!!




아부지 조는 틈을 이용해서 게임한판하고 




요는 오징어 다리라도 있네 




아이고 마이 뭇다 아이가~




통영이 가까워오




이제 일어났지롱 게임하던 아가는 자는척 하고 ㅎㅎ




통영항도착 14시50분 










사천으로 오던길에

고성 연꽃공원주차장에 들러 수양 지필동회장님이 준비한

싱싱한 회와 함께 또 들이킨다.









장부장 죽네 맛이 조와서~

국장아 천천히 쌈에 싸서 마이 무라~~







사천에 들러 또 감자탕으로 고고



영호 동생이 배타고 나가서 잡아온 회를 식당에 가져와서 먹는다.






그렇게 기억도 나지 않은 밤이 흘러가고 있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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