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7, 3, 19 (셋째일요일)
출발지및 시 간 : 사천탑마트 7시-사천농협 7시10분-축동 LPG충전소 7시 15분
산 행 지 : 비진도 선유봉 (312M) 섬트레킹
산 행 코 스 : 지도표기 참조
5KM/3시간 소요
내항하선-비진분교-몽돌해변-선유봉-노루여전망대-비진암-외항선착장
사천 07시-통영항 주차장 08시 도착.
출발전 하늘바람 지원팀 인증샷
자~출발 08시 15분
이 앞주 소매물도 들어갈때는 한솔2호였는데,,,,
오늘 비진도는 한솔1호
자리 잘 잡았다.
빨리 묵자.
에쿠 나는 쿠크다스나 먹자
술도 깰겸 선상으로 올라왔다.
야~ 이시키들아 이거나 먹어라~
비진도 내항 도착 09시40분
우리 하늘바람팀은 내항에서 내려 내항마을 부터 트레킹을 하기로 한다.
1박~2일!
내항마을을 통과한다.09시45분
산행지 초입
장부장 막내딸 앙탈부리는거니?
아~ 웃벗겨 주라 했던거구나
이제는 기분이 좋아진듯
올해 이렇게 완벽하게 핀 진달래는 처음인듯
절벽도 있고
저 바다건너 선유봉 정상이 우뚝 솟아있다.
저멀리 외항도 보이고
꽃밭에서
외항마을 도착
우리 사무국장을 선두로 ~
너그들 거기서 뭐하누?
외항마을 도착.10시25분
트레킹 40분 경과.여유롭게
내항마을 가는 도로
내항에서 내려 산으로 오지않고 저 도로를 따라 와도 된다.
왼쪽은 몽돌밭,오른쪽은 은빛모래
외항
우리 홍보부장 브리핑 ㅎㅎ
파란색 선만 따라 올라가면 된다.
또 아도디스 티셔츠 입었넹
갈림길. 올라갈때는 왼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오른쪽으로 내려온다.
나 가기싫다~
10분간 휴식
막걸리 한잔 하이소
에이~ 잔도 없고 나발불자
또 오르고
망부석 전망대입구 도착
왼쪽 전망대 갔다가 나온다.10시50분
미인도전망대 도착.11시
조망이 직인다.
아가는 괴로워하고 둘이는 조와 죽네~ㅎㅎ
울도 함하자~
흔들바위도착.11시05분
선유봉 정상도착.11시13분
여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자리가 좁아 다른곳에서도 먹고
출발하자
출발 인증샷을 하고~
뭐가 그리 좋은지
출발.12시08분
수양팀들은 여기에서 식사를 하고있었다.
비진도전망대 도착.12시25분
자기야~저기 슆새끼 간다(작은배) ㅋㅋ
노루여 전망대.12시30분
슬핑이치입구 도착.
선착장은 오른쪽으로 우회전.
석이와 철이는 갈치바위(슬핑이치) 올라갔다 온단다.
잘 갔다와~
갈치바위 꼭데기를 당겨본다.
저기 올라가면 용머리처럼 생겼단다.
갈치바위란
큰 태풍이 왔을때 파도가 산더미처럼 높을때
갈치들이 걸려 있었다고 하여 갈치바위라고 전한다.
동백숲을 통과한다.
비진암 도착.12시45분
물을 한잔 얻어 마신다.
와~ 보인다.
원점지 삼거리 도착.
트레킹 종료.
6.56KM/3시간15분 소요(점심,휴식 포함)
은빛모래~ㅋㅋ
비진도해수욕장
항구는 물이 맑다.
배를 기다리며 해물에 막걸리 한잔
비진도에 왠 부산생탁 ㅎㅎ
14시에 출항 할 배가 도착
꼭 이런 사람 한둘이 있는법
철아 마노??
철아 이정표 너무 눌러 비뚤어 졌다.ㅎㅎ
가기 싫다~~
다음에 또 오세요^^
그래 다음에 꼭 오리라~
히히,,,여기 인증샷 있는줄 몰랐지~
통영에서 들어올때는 요금이 8,700원이었는데,,,
비진도에서 나가는 요금은 7,900원이네
800원 아싸~
비진도여 ~ 안녕
비진도여 다시한번 ~
또 마셔야제~
안주는 과자 부스러기로 ㅎㅎ
안주가 뭐가 중헌디,,,건배
물병은 치우고 ㅎㅎ
철아 이제 그만 묵자~
우리도 건배!!
아부지 조는 틈을 이용해서 게임한판하고
요는 오징어 다리라도 있네
아이고 마이 뭇다 아이가~
통영이 가까워오고
이제 일어났지롱 게임하던 아가는 자는척 하고 ㅎㅎ
통영항도착 14시50분
사천으로 오던길에
고성 연꽃공원주차장에 들러 수양 지필동회장님이 준비한
싱싱한 회와 함께 또 들이킨다.
장부장 죽네 맛이 조와서~
국장아 천천히 쌈에 싸서 마이 무라~~
사천에 들러 또 감자탕으로 고고
영호 동생이 배타고 나가서 잡아온 회를 식당에 가져와서 먹는다.
그렇게 기억도 나지 않은 밤이 흘러가고 있었다.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해골을 아시나요. 완주 장군봉 (0) | 2017.04.06 |
---|---|
두번째 오른 현성산에는 봄을 시샘하는 잔설이 남아있었다. (0) | 2017.03.29 |
따뜻한 봄날에 소매물도를 다녀왔습니다. (0) | 2017.03.17 |
문화재의 보고 경주남산을 두번째 올랐다. (0) | 2017.03.08 |
남원 서룡산을 아시나요 (0) | 201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