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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하늘바람 창립3주년기념산행 우두산종주

2015년 산행

by 기피리 2015. 9. 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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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하늘바람산악회 창립 3주년 기념산행및 37차 9월 정기산행


일 시 : 2015년 9월 6일 (일)


산행지 : 거창 우두산


코스 : 고견사주차장-마장재-우두산상봉-의상봉-지남산-장군봉-바리봉-주차장 (원점회귀 약10KM/6시간소요)


참가 : 사천수양산악회,산성산악회,사천다드림산악회,사천토요산악회,진주광제산악회등 총51명참가.






사천07시출발-진주07시30분-산청휴게소10분간 정차-고견사주차장 09시도착.

산신제에 앞서 단체기념촬영




2호차팀들이 먼저 도착하여 산신제준비를 하고있다.







09시 부터 산신제를 약30여분간에 걸쳐 지내고 있다.

당산악회 초헌관이신 이성우 회장님의 강신~




이성우회장님의 초헌~



산행대장의 독축~



정호재부회장님의 아헌~


이승래 직전회장님의 종헌~



헌작순서

박기찬 운행부장


다드림산악회 김형훈님



산성산악회 김인규부회장님



수양산악회 천인석 전회장님



광제산악회 조홍섭회장님



음복~



행사를 마치고 9시30분에 산행시작




우측 마장재방향으로




첫번째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우두산정상이 가깝다.

하지만 마장재등선으로 가야하기에 직진





마장재가 보인다.


마장재도착.10시10분/약40분경과

비온뒤라 조망이 너무 흐리다.



한숨을 돌린다.





조망은 안좋지만



수양 지필동부회장님이 딴 접시껄껄이??뭐라뭐라 삿더만 이름을 까먹었넹

점심시간에 라면에 넣어서 먹었다.



아까전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오면 여기에서 만난다.


암릉도 오르고




잠시나마 조망이 나타난다.저멀리 죽전저수지도 보이고












뒤에 따라오던 장짱님이 함 땡겨서 박아준다.



물개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별 위험하지도 않는데 카메라 이미지 사진





우두산 정상이 300M 남았다.



코끼리바위처럼 비스무리하게 생겼다.



정상이 보이고



정상도착 11시10분/1시간40분경과




정상주도 한잔하고







의상봉 입구도착.



의상봉은 150M가량 계단을 올라 갔다와야 한다.



계단을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을 본다.



의상봉 도착.11시35분/약2시간경과

신라 의상대사가 참선하였다고 의상봉이라함.





계단중간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여 베낭을 두고 올라 왔다.


계단중간 넓은 바위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약50분간 가량 식사를 하고





다시 갈림길도착.



장군봉방향으로



또다시 장군봉방향으로 2.1KM지점

B팀들은 고견사를 거쳐 주차장방향으로 내려간다.

우리는 종주를 위해서 장군봉으로 고고~



뒤돌아본 의상봉. 아련하다.



장사부 힘을내자.







저멀리 우리가 가야할 바리봉이 안개속에 보인다.



미끄러운 경사바위








주의지점 도착

저번 예비산행때 무심코 직진으로 가다보니 능선을 타지 못하고

장군봉을 역으로 올라 오는 알바를 했었다.

여기는 이정표도 없다.장군봉 갈려면 오른쪽으로 올라야 한다.



바리봉이 점차 가까워온다.



산불현장을 통과한다.


장군재 도착.13시45분



장군봉은 120M정도 갔다와야 한다.




장군봉 도착.13시50분/산행4시간20분경과.점심포함




구름사이로 살째기 보이는 가조면







다시 장군재로 회귀.14시



주차장방향으로 우회전



나무에 달린 싸리버섯 딴다고 난리다.



예비산행때는 지쳐서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주차장(바리봉) 방향으로 간다.



뒤돌아본 장군봉 절벽이다.





우리가 지나온 의상봉과 지님산을 바라본다.



저앞에 바리봉이 우뚝서 있다.그뒤로는 비계산이 구름에 가려져있다.






만패불청님




산성부회장님과 장사부님



가조면 들녁



바리봉정상에 오니아빠님이 환호하고 있다.



바리봉을 오르고 있는 일행들



바리봉 도착.14시35분/산행5시간째





저아래에 주차장이 보인다.






환상적인 바리봉 정상에서 소주를 한잔 한다.




구미 토마토 산악회에서 예쁜 정상석을 세워놓았나 보다.




로프지대 도착 급경사다.






바리봉을 뒤돌아 보니 마테호른봉처럼 생겼다.






당당하게 서있는 바리봉







장군재에서 주차장을 바로 내려오면 여기에서 만난다.





모노레일이 보이는것을 보니 거의 도착했나 보다.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도착.의상봉에서 바로내려온 B팀들이 한잔하고있다.

산행종료.15시30분/중식포함 6시간경과




하산주는 전어회 무침











오후4시에 출발하여 생초 모식당으로 이동



창립기념이라 돼지수육도 하고



떡도하고



메기탕에 소주와 더불어 저녁식사를 한다.







저희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창립3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산악회가 되도록

열과성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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