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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공개바위를 공개수배합니다

2015년 산행

by 기피리 2015. 8. 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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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07시30분출발-진주08시출발-산청휴게소 10분간 정차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09시10분도착.







09시20분 산행시작.







등산로 초입부터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수풀이 옷에 많이 닿았다.




특히 이구간부터는등산로도 잘 보이지 않았다.



우측으론 추모공원이 보이고




이제 제대로된 등산로 합류.09시45분.



첫번째 능선이 보인다.



우측으론 동강마을로 가는길.09시55분.



10분간 휴식.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다시 시작되는 능선 오르막길



2번째 휴식.10시13분






임도 도착.10시40분.

하지만 좌측으로는 전기철망이 설치되어있다.

우리는 임도를 횡단하여 철망을 따라간다.





꽃봉산 도착.11시05분




하늘바람 오늘 지원팀.까투리와 거부기.





공개바위를 찾아서 출발~




운서 삼거리도착.11시20분




오늘 처음으로 조망이 보인다.



공개바위 입구도착.11시30분



가방을 두고 약100M정도에 있는 공개바위를 찾아간다.




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TV에서만 보았던 신기한 바위를 보니 정말 오늘 온걸 후회하지 않는다.

마고할매 갖고 놀았던 공기돌~한국산 피사의 사탑,,ㅋㅋ

피사의 사탑보다도 더 각도가 기울어져 있다고 하네요.





인증샷을 하고 두아우를 기다리는중






이쪽방향에서 보면 공깃돌이 4개 밖에 보이질 않는다.



기다리던 나으 두 아우가 왔다.






다시 삼거리로 복귀 11시45분




하나는 즐겁고 하나는 괴롭고



점심때는 되었고 밥자리는 찾아야하고 허기는 지고,,,,





꿀맛같은 점심시간.족발,볼락구이,돼지껍데기등 푸짐하다.





베틀재 도착.13시20분.

여기에서 나으 소중한 DSR카메라를 순간 떨어뜨리는 바람에 고장이 남.



조개골 방향은 함양독바위가는 방향 우리는 오봉계곡으로 하산



지금 부터는 여분으로 준비해간 삼성디카로 촬영함.









커다란 나무가 쓰려져 있는데 포토죤이군?



내려오다가 마사토에 미끄덩~앞에가던 거부기 재빨리 포착하네,,,부끄럽고로~






펜션과 마을을 통과한다.













계곡트레킹하고 있는일행 하지만 조금 가다보면 폭포등 깊은물 때문에 갈 수 없다.






우리도 적당한곳에서 물놀이 좀 하고 가자.



조금만들어가도 두질정도 되는 깊이




남은 소주를 마시고





조중령과 함께

더븐데 임도를 제법 내려가야 한다.




고개들어 패잔병도 아닌데,,,




완전 죽입니다.피서지가,,,



처음 오봉계곡에 와 보았는데 곳곳이 수영장 입니다.



바위그늘밑에서 한고 때리고,,,



저멀리 인공폭포도 있고,,,




하산 끝지점에 일행들이 물놀이에 한창이다.

내려오느라 다시 땀이 났는데 또 들어가서 시원한 물놀이에 열중한다.




와룡산 지게꾼 카메라 장착.



입에서 물 토하는 묘기 ,,,ㅋㅋ



아~ 지배가기 실타! 조타~




물속에서 죽은 시체놀이

동현 이번에는 제대로박았넹



다들 옷갈아 입고 출발합시다.





식당 예약시간이 남아 다시 추모공원으로 들어 와서

화장실 볼일도 보고 공원도 둘러보고
















산청읍에 있는 모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밥을 묵고 경호강둑에서




질투!



메롱~~



동현아 봣제? ㅎㅎ 오늘하루도 이렇게 즐겁게 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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