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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해 백무동 한신계곡에서 영화를 찍다.

2015년 산행

by 기피리 2015. 8.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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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 36차 8월 정기산행


일 시 : 2015년 8월 2일 (첫째일요일)


산행지 : 지리산 한신계곡



코 스 : 백무동매표소-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오층폭포-한신폭포 (왕복4시간소요)



    출발지 : 사천읍실내체육관앞 7 출발

진주공설운동장 백두대간앞 7 30분 출발


휴가철 피크관계로 출발시간이 빠릅니다.

백무동 주차관계로 일찍 출발하게됨을 양해 바랍니다.



준비물 : 개인반찬,여름철기준 음료,바람막이옷등,산행비3만


(주먹밥제공,저녁식사제공)











사천 07시출발-진주 07시30분출발-산청휴게소 10분간 정차

백무동 주차장09시도착. (휴가철 피크관계로 주차장확보때문에 일찍 서둘러 왔슴.)

그래도 겨우 버스3대정도 주차할 자리밖에 없었다.





신변정리후 트레킹시작. 09시 10분

오래전에 한신계곡 트레킹해보고 이번이 두번짼데 조금 설랜다.  







상가를 지나니 백무교가 나온다.



탐방지원센터 통과.




장터목과 세석대피소 방향 갈림길.

우리는 직진. 세석대피소와 가내소폭포 방향으로







복자와 기부니



초입이라 탐방객들이 제법 많이 붐빈다.





쳣 언덕을 넘는다.






첫나들이폭포 도착.09시50분  출발한지 쉬엄쉬엄 40분 경과



약간 위험을 안고(?!) 밑에서 박아본다.

진짜루 할려면 계곡아래에서 찍어야 하는데 시간관계상





첫나들이에서 캔맥과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첫 목교를 통과한다.







두번째 다리를 통과중.경자와 수민이




계곡아래 곳곳에서 피서객들이 피서를 즐긴다.




세번째 다리는 출렁다리다.





뒤따라오던 지니부부




네번째 다리는 아치형다리.






더브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나만 더운가 땀좀 보소, 어제 마신 술때문이려니




짖굿은 아우가 뽀뽀 함 하란다.기부니 좋텐다.




현식이 아우야 꼭 세우고 온나~



현식이가 해냈다. (노을 作)





다섯번째 다리통과중


가내소 폭포가 보인다.



가내소 폭포 도착.10시 20분

(본래는 가내소까지 1시간이면되는데 우리는 휴식하며 여유롭게 도착)

오늘은 탐방시간을 6시간 주었기에 너무 여유롭다.



폭포아래에서 촬영하여야 웅장함이 더 할텐데 아쉽다.





6번째 목교.아래로 내려가 촬영하느라 분주함.









우리일행 한팀은 오층폭포 못미쳐 계곡건너편에서 벌써 판을 펼쳤다.



오층폭포 도착.10시30분

오층이라는데 카메라에 다섯폭포를 다 담을 수 없다.








일곱번째 마지막 다리.



김영고 행님도 보이고,,,



우리는 한신폭포를 향해



오르고 또 오르고






한신폭포 도착.11시 05분

우리는 이곳이 한신폭포인 줄 모르고 계속 전진.

이정표는 없었지만 내 느낌상으로 맞다고 했는데 몇몇이 조금 더 전진해 보쟎다.



여기는 계곡물 넘으면 위험하겠다.





결국 일행들은 아까전에 폭포가 한신폭포로 인정.

잠시 휴식을 취한뒤 회귀.

점심시간이 일러 내려가다가 좋은곳에서 먹기로 한다.

일행중 한팀은 한신폭포를 찾아 계속전진하여 세석대피소 1km지점 까지 갔다가 회귀.ㅋㅋ





아까전에 지나쳤던 한신폭포.조금 내려가 촬영한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않아 탐방객들이 모르고 지나치겠다.




조금 내려오니 물놀이를 겸할 수 있는 밥자리 선택.

물놀이 하고 점심 먹기로,,,



거부기 아우 신났다.아예 풀장처럼





우용이 아우





거부기가 수중촬영도 해준다.






물놀이 후 맛난 점심시작.



전춘석 다드림부회장님이 가져온 흑맥주를 조사하는중~



전국팔도 반찬~만찬!


아직 끝나지 않은 흑맥주 조사중,,,ㅋㅋ


그럼 내가 한번 먹어 보자! 음 맛이 조아~



언자 배도 부리고 인물사진 한번 박아 볼까나?








저 앞에 거부기 혼자 삐어서 가는갑다.ㅎㅎ



오층폭포 도착. 우리 일행중 한팀은 여기에 퍼질러 앉아 올라 오지도 얂고

신선놀음하고 있슴.




복자는 위험한곳에서 자고있고



현식이 아우가 폭포에서 수영으로 건너옴. 까투리가 복자 깨웠다.





다시 가내소









탐방지원센터로 회귀.14시 10분



회장팀들도 적당히 올라 가다 내려와서 막걸리 잔치를 하고있다.

우리는 계곡에서 목욕후 막걸리 한잔하기로,,,






주차장 뒷편에 계곡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깊고 넓은 너무나 멋진 수영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수영을 하여도 된다.




우용이 아우가 사진 찍어주면 다이빙 한단다.




일단 폼을 잡은후에



근데 겁이나서 그냥 뛰어 내린다.





수영을 끝내고 차량쪽으로 이동



베낭을 차량에 두고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를 한잔씩 나눈다.







울 사무국장 맥주를 안 부어주니 병나발을 분다.ㅎㅎ



묵었시모 빨리 가자! 늦게오는 사람 계산하고 ,,,실제는 선불임.




산청 단성시장안 모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밥과 술을 한잔씩한다.



아~ 마이 뭇다.





배한번 보소. 혼자서 다 먹은듯.



존말 할 때 잘 찍어라이~



왜 나를 보노?

사진은 동현이가 찍는데,,,



오늘 농땡이 까면서 사진 얼마나 찍었는지 함 보자.



야~ 그게 사진 찍은거라고 보여주나??




이게 복자 누워 잘때 자는 모습 찍은사진.



짜샤가 왜 뒤비 자는걸 찍었노!


즐거운 하루일정을 모두 마치며 사천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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