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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3대계곡중 한곳 칠선계곡에서 힐링을

2015년 산행

by 기피리 2015. 7.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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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산악회 265차 7월 정기산행



             시  :  2015, 7, 19 (셋째일요일)

 



출발지및 시 간  :  사천탑마트 7시50분 -사천농협 8시-진주시청옆 8시20분

                        

 

산     행     지  :  지리산 칠선계곡

 



산  행   코  스  :   추성리 주차장-두지동-옛칠선동마을터-선녀탕-옥녀탕-

                        비선담-통제구역 (원점회귀 왕복8.6KM/약4시간 소요)   



           


 





사천 08시-진주08시30분 출발-산청휴게소 10분간 정차

추성리 주차장 10시도착. 단체사진촬영.




10시05분 산행시작.






두지동 가기전 언덕을 넘어간다.초반이라 제법 땀을 흘린다.



언덕도착.10시20분. 15분 경과.







두지마을 도착.10시30분.


두지마을 트레이드 마크. 담뱃굴


초반부터 인산인해다.탐방객들이 많아 발걸음이 더디다.







칠선교 도착.10시38분.






마느래와 함께 .손잡아 주니 조탄다~


10분간 휴식



울마님 입좀 보소! 내 배만치 튀어 나왔넹



옛칠선마을터 인듯 10시55분







앞에 선녀교가 보인다.



일곱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갔다는 선녀탕.11시20분











선녀탕 바로위에 있는 옥녀탕. 11시25분





photo by  이동현







비선담 도착.11시45분



출렁다리 비선교 통과.



뒤돌아본 비선교











철마는 달리고 싶다.

마지막 원점회귀 통제선. 11시55분.

언젠가는 금줄을 넘어 천왕봉까지 한번 가야겠지~ㅋㅋ



인증샷. by 이동현




바로밑에 계곡을 건너 밥자리를 찾아서



우리 일행이 큰바위를 선점하여 영역확보중

밥자리 쥑인다.



맛난것 다 내놔 보이소~



푸짐한 식사후 마무리중



많이도 왔다.우리는 슬슬 준비하여 건너가 보자.



건너편에서 본 통제선




수노기와 기부니





하늘바람 화이팅!





비선교옆에 있는 국공관리소




비선담. 정말 좋다.





옥녀탕은 대체로 넓은편



그밑에 선녀탕 (일곱선녀가 내려와 목욕했다는 전설 때문에 칠선계곡인가?)








칠선교 도착.13시50분.







두지동 도착.




아이스께끼 1인당 두개째다.




두지산장을 지나간다.




지리산에 구름이 몰려온다.





계곡트레킹 종료.14시25분.





우리부부가 계곡물에 발이나 담가볼려고 갔는데 사람이 많아 다시 버스로 향했다.

주차장 뒷편에서 하기로





버스 주차장 도착.



photo by  김정환

주차장 뒷편에서 조금 내려오니 사람이 적었다.



시원한 맥주와 수박을 간단히 먹고 사천으로 돌아오는길에 생초 어탕집에 들러

어탕국수와 피리튀김에 소주한잔은 오늘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주었다.






사천하늘바람 지원팀.

빨리 국수 주세여~~




이번 칠선계곡 트레킹은 두번째다.

몇년전에는 겨울 트레킹이었고 이번 여름에 오니 또 다른느낌이 있었다.

겨울에는 탐방객이 적어 한적해서 좋았고 꽁꽁언 선녀탕위에서 얼음지치기도 잼있었다.

여름에 오니 시원해서 좋은데 인파가 넘 많아 트레킹도 따라가는 수준이라 약간 짜증스러웠다.

보름뒤에는 하늘바람산악회 정기산행 백무동 한신계곡이다.

그때는 휴가철 피크라 더 많은 인파가 붐비겠지 그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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