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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단풍산행

2020년 산행

by 기피리 2020. 11. 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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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강천산 번개산행 

 

 

일 시 : 2020년 11월 8일 (일)

 

산 행 지 : 순창 강천산 (583M) 

 

코 스 : #제2주차장-#매표소-#병풍바위-#깃대봉-#왕자봉-#형제봉-#강천제2호수-#구장군폭포-

         #강천사-#매표소-#제2주차장 (원점회귀)

        약11.4KM/6시간45분 경과/실제 운동시간 4시간20분 

 

출 발 : 사천06시30분 출발-지리산휴게소20분 정차-08시30분 강천산 제2주차장 도착.

 

누 구 랑 : 하늘바람 회원등 6명 

 

날 씨 : 맑음 

 

하늘바람 회원 6명은

막바지 단풍산행을 위해 순창 강천산으로 떠났다.

갠적으로는 강천산은 처음 찾는산이다.

단풍철이라 주차장이 복잡할거라 생각하여 일찍 06시30분에 출발하였다.

강천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08시30분 정도였는데

이미 제2주차장까지 만차 일보 직전이었다.

비록 등산로에는 단풍이 지고 낙엽이 되어 버렸으나 

탐방로에는 다행히 단풍이 절정이었어 실컷 눈호강을 할 수 있었다.

산행은 수월하게 하였고 사진 촬영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올 가을 멋진 단풍을 선사 받아서 정말 기쁘기 그지 없었다.

 

 

 

 

처음에는 산성산까지 등산을 할려고 하였으나

그냥 수월하고 여유있게 아래 지도 만큼만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08시30분 제2주차장 도착 

 

 

복자야 좋은말 할때 마스크 쓰라~

 

08시35분 산행시작 

 

매표소까지 걸어 간다.

 

제1주차장

만차라면서 통제하더니 텅 비워있네 대형버스만 여기에 주차시켜주는 듯 

 

홍엽 

 

매표소 도착.08시45분 

성인 1인 입장료 3,000원씩 지불하고 

 

병풍바위,병풍폭포 08시53분 

 

저 앞 다리를 건너서 우측에 있는 등산로로 산행을 시작한다 

 

깃대봉으로 산행을 한후 구장군폭포로 내려올 계획이다.08시57분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아래쪽에는 아직 가을의 향취가 남아 있다.

 

더브서 점퍼를 벗고 

 

계속 오름을 한다. 

 

잠시 목을 축이고 

 

로프 구간

 

조그만 힘내자 아자!

 

능선도착.09시40분 /약1시간 경과 

 

깃대봉을 향해 출발 

 

깃대봉.10시 

 

깃대봉에서 막걸리 타임 

 

복자의 옛날 통닭과

초대회장의 찌짐으로 맛난 새참을 먹는다.

 

왕자봉 삼거리.10시33분 

여기서 우리는 형제봉을 가야하기에 왕자봉을 갔다가 와야한다.

왕자봉에서 바로 하산하면 구름다리로 내려간다.

 

왕자봉.10시37분 

 

다시 형제봉 방향으로 빽해서 돌아 간다.

 

형제봉으로 

 

여기는 형제봉 갈림길인데 형제봉이라 되어 있다.10시51분 

여기서 형제봉을 갔다와야한다.

좌측 봉우리를 올라가야 하는데 이정표는 없다.

형제봉 갔다가 다시 여기에서 구장군 폭포 방향으로 가야 한다.

 

형제봉을 오른다.

 

정상석이 없다. 누군가 매직으로 ,,,

왕자봉 정상보다 높다 ㅋㅋ

2020,10,24일 이면 얼마전 누군가의 배려~

 

그래도 인증은 해야죠 

 

다시 돌아 간다.

 

구장군 폭포 방향으로 

 

북문 갈림길.11시 

산성산을 갈려면 여기에서 우측 북문방향으로 가야하고 

우리는 직진 구장군 방향으로 하산 

 

언덕을 올라서니 올 봄에 갔다왔던 추월산이 조망된다.

중간에 보리암도 보이고 

 

계속 급경사를 내려간다.

 

강천제2호수

좌측에는 구장군폭포가 보이고 중간엔 푸른색 보가 보인다.

 

호수물을 가둬 놓은 보 

 

호수 상부 도착.11시23분 

오른쪽 계곡으로 들어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물없는 계곡에서 점심을 먹는다.

 

출발 준비. 12시40분 

 

호수를 따라 내려간다.

 

보에 갔다 오기로 한다 

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뒷쪽으로는 구장군 폭포가 보인다.

 

나는 여기 남아서 일행들이 밑에 내려가면 여기서 촬영할 모양 

 

중간에 홍여사가 나를 촬영한다.

 

이렇게 

 

밑에 일행들이 보인다.

 

조금씩 당겨본다. 

 

지들도 나를 찍어 준다.

 

나두 돌아 나간다.

 

이제부터는 절정에 이른 단풍을 감상 하면서 ,,,

 

테마공원에서 목을 축이고 13시25분 

 

노란색,붉은색이 한나무에,,,이쁘다^^

단풍이~

 

오늘 복자 계탓넹~

 

무엇인가 하니?

 

이것의 주인이었다.ㅋㅋ

 

와~ 저기 물 떨어 지는것 봐!

 

이러시면 앙되여~

뭐 어때 이미 벗어 버린걸~

 

이후 사랑의 열매가 맺었다.

 

우쒸 죽을래!

 

구장군 옆에 있는 폭포 

폭포물이 흩날린다 

 

구장군 폭포 14시05분 

 

머시마들만 

 

산 중턱에 있는 굴을 당겨본다.

 

마스크를 안 쓸 수도 없고 

 

구름다리.14시16분 

 

시간관계로 올라 가지 않고 밑으로만 통과 

 

마지막 단풍을 보러 탐방객이 엄청나다 

늦은 오후가 되어가도 계속 탐방객은 들어 오고 있다.

 

붉다 

 

강천사 도착.14시28분 

나만 잠시 들어가 몇장을 남긴다.

 

낙엽비가 내린다.

실제로 보면 정말 멋졌다.

 

병풍폭포에서 잠시 휴식하며

 

아침에 들어왔던 매표소를 통과한다.15시05분 

 

상가지대를 지나고 

코로나가 무색하다. 

 

제2주차장 도착.15시18분 산행종료.

11.4KM/6시간45분경과/실제운동시간4시간20분 소요 

우리가 걸어온 길

 

 

 

오전에 강천산 들어 오면서 차량 안에서 촬영

담양것이 아니고 순창 메타세콰이어 길 

 

사천 도착해서 못다한 정을 나누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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