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사천에어쇼 (사천비행장)

2024년 사천 에어쇼

10,24(목) ~ 10,27(일)

사천비행장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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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삼천포 대교 공원에서 실시해서 가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보고 싶어서 사전예약 등록 후 에어쇼를 관람했다.

오늘 비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관람중에는 큰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하늘이 푸르지 못해 아쉬운 마음 뿐이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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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많이 있는 점

조심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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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셔틀버스는 사천터미널을 포함 6곳에서 운영하였고

우리는 구) 예비군 숙소 부근에서 직접 도보로 비행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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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사전등록을 하였다.

홍 여사랑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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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40분 정도인데

구) 예비군 숙소를 가는 차량들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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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km 정도 전방에 갓길 주차 후 걸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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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차량과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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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가까워 올수록 인산인해다.

그래도 우리는 다행이었다.

조금 늦게 도착한 차량들은 고속도로 사천 IC 조차도 빠져나오지 못해 고속도로

차량 안에서 블랙이글쇼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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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부교를 건너면 공군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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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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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도착하기도 전에 벌씨로 쇼가 진행되고

호주 폴베넷에어쇼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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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대 통과

라이터를 비롯 위험물 반입금지

그날 압수물 중에 라이터는 엄청나게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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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삐삐삐 하는데 이거 먼교?

아따! 이그슨 폰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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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 통과 후 미리 화장실에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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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표를 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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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으로 갈수록 인파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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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줄은 항공복 대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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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체험 부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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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잔챙이 뱅기들도 전시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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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판매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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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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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문 닫고 출발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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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는 아그들이 타볼 끼라꼬 대기 줄이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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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공연장으로 들어서니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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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깔고 자리를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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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입장할 때 에어쇼하던

호주 폴 베넷 에어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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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시범 비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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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베넷 사인 한 장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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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건너편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건물이 보인다.

요즘 핫한 KF-21 생산 공장이다.

그 너머로 왼쪽 이구산, 오른쪽 와룡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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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자존심

K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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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비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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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걸었다고 피곤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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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이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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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들이 드디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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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을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운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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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한 대씩 활주로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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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쇼를 보기 위해 다시 주 무대로 이동

 

첫 번째로 팬들께 인사를 올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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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비행

 

 

 

큐피트의 화살

 

태극문양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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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의 블랙이글

끝으로 한대씩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공연을 마친다.

 

블랙이글이 활주로에 착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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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무사귀환중~

 

공연이 끝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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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파를 헤치고 공연장을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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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장을 찾은 인원이 몇만은 될 듯.

또 오후 일정도 있고

지금쯤 고속도로와 국도가 마비되었다는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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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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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를 건너 나간다.

들어오는 인파, 나가는 사람

엄청나다.

차량 회수까지는 몇 km를 더 걸어가야 한다.

내년부터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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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부대안 행사장 까지 바로 들어올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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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사천 에어쇼를 직접 관람하지 않은 분들은

내년에 평일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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