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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찾은 민족의 영산 태백산엔 눈이 쬐금 밖에,,,

2016년 산행

by 기피리 2016. 2. 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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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1일 (일) 사천수양산악회 제272차 2월 정기산행

태백산 도립공원

유일사매표소-장군봉-천제단-부쇠봉-문수봉-당골매표소 (10km/약5시간소요)







사천5시-군위휴게소,영주모휴게소 경유-유일사주차장도착 09시50분

단체사진촬영후 10시 산행시작





따뜻한 날씨땜에 눈이 녹아버렸다.


녹은 눈으로 인해 빙판길이라 아이젠을 착용한다.



유일사 쉼터 가는길에 갈림길이 나온다.

보통 왼쪽 넓은길로 오르나 우리는 오른쪽 코스를 선택해서 오른다.



이쪽으로는 등산객이 조금 덜하다.


조금 오를수록 잔설이 보인다.



사길령쪽에서 올라오는능선 합류



능선에 올라서니 바람이 거세다.



유일사 쉼터 도착.10시50분 (산행50분경과)

첫갈림길에서 올라오면 여기에서 만난다.



어묵에 소주를 한잔 들이킨다.















주목에 눈이 많이 쌓여있어야 제맛인데,,,


일주전에 다녀온 함백산이 조망된다.


저멀리는 백두대간 삼수령에서 오면 지나오는 풍력발전기들 (바람의언덕)




















가운데 구멍으로 바라본


복자의 모습




















맛난 점심시간.12시

50분간의 즐거운 식사시간

성룡이 동생이 돼지주물럭 요리를 귀똥차게 하고




안주하고 남은 곳에 밥도 비벼먹고


출발준비를 한다.








단체인증샷








얼음꽃



장군봉이 보이고




가족들의 안녕을

산악회의 안산을,,,




태백산의 최고봉 1567M



천제단이 보인다.


뒤돌아본 장군봉




천제단 도착.13시




줄서기 귀찮아서 인증샷 통과




부쇠봉 안 갈 사람은 좌측 당골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우리는 문수봉으로 직진



여기에도 천제단이 있다.



여성회원이 급해서

가방 지키고 있는중

많이 먹고 마실때 알아봤다.



백두대간 갈림길




뒤돌아본 천제단


부쇠봉 갈림길

우리는 부쇠봉으로 올랐다.


부쇠봉 도착.13시20분





올라올적엔 헬기장 좌측으로 올라왔고 부쇠봉갔다가 문수봉 갈려면

다시 헬기장으로 와서 직진

저멀리 반팔만 입은 성룡이 동상이 저리 오라고 손흔드네

그너머 멀리 문수봉이 아스라이 보인다.



문수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무수봉 400m 아래

힘들고 가기 싫은 사람은 좌측으로 바로 내려가면된다.



금천 갈림길


문수봉이 보인다.



문수봉 도착.13시55분





좌측부터 부쇠봉,천제단,장군봉 능선


천제단 장군봉을 당겨본다.


저멀리 함백산이 보이고


당겨본다.



오늘은 하산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소문수봉을 가지않고

좌측으로 하산한다.


얘녜들 지금 뭐하니?


엄청 큰 주목이다.










또 천제단이 있다. 가족의 안녕을 또 빌어본다.





석탄박물관앞 도착 15시05분






산행종료.15시14분 /10.14KM(트랭글GPS기준/약 5시간 12분 소요(중식포함)


영주 풍기 모식당에서 영주칠향계로 저녁식사와 소주한잔






순조야 그것은 인삼이 아니고 도라지란다.

영주칠향계는 도라지를 넣어야 된단다.인터넷검색


사천도착하니 밤10시를 넘기고 있었다.

하늘바람지원팀 11명 여러분 정말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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