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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오른 운장산과 두번째 찾은 연석산

2020년 산행

by 기피리 2020. 2.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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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82차 2월 정기산행


일 시 : 2020년 2월 2일 (일)


산 행 지 : 진안 운장산(1126M)~완주 연석산(928M) 연계산행


코 스 : #내처사동-#동봉(삼장봉)-#운장대-#서봉(칠성대)-만항재-#연석산-#마당바위-#연동마을주차장

        (14KM/6시간 경과/점심,쉬엄쉬엄) 실제산행시간 4시간45분 소요.


출 발 : 사천07시-진주07시30분-산청휴게소-내처사동주차장 09시40분 도착.

        

누 구 랑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82차 2월정기산행 45명 참가.


날 씨 : 맑음.


휴대폰으로 보시는분들은 맨아래에 PC화면으로 클릭해서 보시면

사진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세번째고 연석산은 두번째 오름이다.

비록 눈은 오지 않았지만 능선에는 제법 잔설이 남아있어서 좋았다.

내처사동에서 동봉까지는 줄곧 오르막이라 힘은 들었지만 

연석산까지는 무난히 갈 수 있었다.

다만 연석산에서 하산하는 급경사는 너덜과 낙엽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

한회원이 낙엽에 미끄러져 발목을 접질리는 불상사로 천천히 캐어해서 내려와야 했다.

운장산만 등산하기에는 산행시간이 너무 짧기에 연석산을 연계해서 산행을 잡았다.

그래도 한번쯤은 연석산을 가서 운장산을 바라보는 풍경도 괜찮을 것이라고 사료됨.

연석산 하산시에 조금 조심하시길,,,,

















내처사동 주차장 09시40분 도착.

화장실도 있다.



화장실 볼일 본 후 09시55분 산행시작 






오른쪽 목교를 건너야 된다.




처음부터 급경사다.




10여분 급경사를 오르면 안부가 나온다.












산죽지대를 지나고 




잠시 휴식 




잔설이 많이 쌓여있다.




막걸리도 한잔하고 






동봉밑 복두봉,구봉산 갈림길 




동봉(삼장봉)도착.11시15분 /산행1시간20분 경과 






삼장봉에서 본 좌측 운장대, 우측 서봉(칠성대) 




갱서기와 정제 




종군기자 만패아우 



운장대를 향해 출발 











운장대 정상 도착.11시37분 










2012년 2월 19일 사천산사랑 산악회 






서봉(칠성대)를 향해 출발 



상여바위 






뒤돌아본 운장대 




서봉밑 도착.11시55분 










2013년 2월 17일 자료화면 




가오 ㅋㅋ




칠성대밑 보룡재 가는쪽으로 잠시 내려와서 절벽아래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후 출발인증샷 13시 




연석산은 여기 이정표있는곳에서 내려가야한다.




요쪽으로 




급경사다 





예전에 없었던 계단이다 




북쪽에는 제법 잔설이 쌓여있다.




좌측으로 정수궁 마을 갈림길이 나온다 

계속 직진해야 한다.






가짜로 한목음 빨고 

저멀리 서봉과 운장대가 보인다.




이 정도로 뽈아야징~ ㅋㅋ

2013년 2월 17일 자료화면 










연석산 막바지 




연석산 도착.14시10분/ 서봉에서 1시간10분경과 














예전에는 주차장3.7KM방향으로 내려갔었는데

이번에는 연동마을 4.3KM방향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엔 병풍바위가 조망된다.






마당바위입구 도착.15시32분 




마당바위 









산행종료.16시/9.5KM/6시간소요/실제산행시간44시간40분경과.







귀향길에 진안휴게소 에 들러 마이정에 올라 마이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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