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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번개산행 지리산 노고단에서 경자년 새해맞이

2020년 산행

by 기피리 2020. 1. 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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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하늘바람산악회 경자년 설연휴 번개산행 


일 시 : 2020년 1월 26일 (일)


산 행 지 : 지리산 노고단(1507M) 


코 스 : #성삼재-#무넹기-#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노고단정상-#원점회귀 

        (10KM/4시간 경과/점심,쉬엄쉬엄) 실제산행시간 2시간40분 소요.


출 발 : 사천08시-성삼재09시30분 

        

누 구 랑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5명 참가.


날 씨 : 약간흐림 


휴대폰으로 보시는분들은 맨아래에 PC화면으로 클릭해서 보시면

사진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설연휴를 맞아 명절증후군 타파를 위해 5명을 모집하여 번개산행에 나섯다.

산행지를 탐색한 결과 편안히 다녀올 수 있는 노고단을 선택하였다.

성삼재에서 노고단 둘레길만 따라 노고단고개까지 쉬엄쉬엄 올랐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은 예약해야만 올라 갈 수 있는데

설연휴와 이른시간 덕택으로 운 좋게 당일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노고단고개는 많이 지나 댕겼지만 노고단은 처음으로 올라 가 보았다.

봄에 오면 많은 야생화와 철쭉을 볼 수 있을 듯 하였다.

노고단에 올라 올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많은 기를 받기도 하였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명절음식과 상경이 아우의 안심스테이크는 

명절 뱃살제거 프로젝트에 위배되는 것이었으나 정말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성삼재 주차요금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4시간정도 주차했는데 7,200이 나왔다. 10분당 계산하는 방식인줄 전혀 몰랐다.

보통 산행지 주차요금은 1일 얼마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도로 갓길에 많이 세워놓은걸 알 수 있었다.

이 정보를 보신분들은 참고하시길~

여하튼 명절 방구석에 벌러덩 하지 않고 짧은 산행이었지만 

좋은 기분과 기운을 충전할 수 있어서 넘 좋았다.






 

















09시35분 성삼재주차장 도착.




09시45분 산행시작 






성삼재는 바람이 너무 강해 넘 춥다.




계단갈림길 

우리는 노고단만 다녀오기로 해서 둘레길로 쉬엄쉬엄 오른다.




빙판길이 군데군데 보인다.




전망대 도착.10시12분 




운무에 쌓인 구례방향




무넹기 10시15분 

화엄사에서 올라오면 여기에서 만난다.




화엄사 5.7KM 급경사 죽인다.




눈이 녹았다가 빙판으로 변했다.






노고단 대피소.10시35분 

쉬엄쉬엄 임도로 돌아 올라오니 50분이나 경과되었다.






여기서도 노고단고개까지 임도로 돌아 올라간다.







노고단고개 도착 10시57분 




노고단을 갈려면 예약을 해야만 올라갈 수 있다.




노고단을 오른다

설연휴고 시간대가 조금 이른 시간이라 인파가 얼마없다.








저멀리 우측으로 만복대가 보이고

그 조금밑 작은고리봉 아래에는 칼바람 때매 상고대가 보인다.




작은고리봉쪽 하얀부분이  상고대 능선 








전망대 




전망대에서 섬진강을 바라본다.






노고단정상 도착.11시10분 










다시 하산 



 

저멀리 피어있던 상고대는 많이 녹은 듯 




노고단고개 도착.11시25분 




노고단고개에 있는 소망탑 




노고단 정상을 바라본다.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대피소안에서 식사를 한다.11시40분 






제수용 나물에 밥을 비비고 




비싼 안심 스테이크도 하고 




거지탕도 낄이고 






슬슬 출발.13시 












산행종료.10KM/3시간55분/실제산행시간2시간40분 경과.








사천으로 와서 양념통닭과 어묵탕으로 2차를 하고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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