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눌님이랑 단둘이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기

사진/나의 가족

by 기피리 2019. 1. 23. 09:13

본문







2019년 1월 13일 (일)

가족들이랑 케이블카 타기로 약속을 했건만 아들,딸들이 아침일찍 일어나질 못해

결국 마눌님이랑 단둘이서 케이블카를 타기로 한다.




난 두달전에 초딩칭구들이랑 케이블카를 한번 탓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천시민 할인되지 않는 크리스탈탑승권을 구매하여

스릴을 좀 느껴 보기로 했다.




비수기시즌이고 이른아침이라 빈카들만 둥둥 뜨다닌다.






단둘이 한대를 임대해 탑승 




바닥이 유리라 조금 아찔하다 ㅎㅎㅎ

푸른색은 크리스탈 케이블카고




붉은색은 대인 15,000원 일반 케이블카다.

이른 아침이라 텅비어 다닌다.






초량도에서 한번 턴하여 각산으로 오른다.




미세먼지가 심하다.








케이블카 탑승장을 지나서 올라간다.








각산 승강장이 보인다.




승강장에서 내려 각산을 한바퀴 산책한다.








각산 전망대.

미세먼지 땜시 조망이 영~






















다시 탑승하여 승강장으로 내려간다.








집으로 돌아오던길에 석거리에 있는 선지국밥에서 아침을 때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