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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자락에 있는 북바위산의 노송과 암릉

2018년 산행

by 기피리 2018. 10. 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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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10월 7일 (일)


산 행 지 : 제천 북바위산 (772M)


코 스 : #뫼악산장-#사시리고개-#북바위산-#신선대-#너럭바위-#북바위-#물레방아휴게소

       (5.1KM/3시간50분 경과/점심,쉬엄쉬엄) 실제산행시간 2시간40분 소요.


출 발 : 사천06시30분-진주07시-남성주휴게소 10분간정차-뫼악산장도착.

        

누 구 랑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10월정기산행  


날 씨 : 맑음


처음 가보는 북바위산은 암릉산행이라 나름 산행의 묘미가 더 했다.

비록 짧은 코스였지만 주위 경관도 좋았고 여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었다.

다만 박쥐봉은 비탐코스로 지정되어서 많은 아쉬움도 많았다.

물레방아 휴게소옆으로 흐르는 송계계곡에서의 목욕은 환상적이었고

하루의 피로를 풀기엔 충분하였으리라~















09시55분 뫼악산장 도착

노상주차를 한다.




뫼악산장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위쪽에 정차해 배낭을 챙겨

뫼악산장 쪽으로 온다.




뫼악산장 건너편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산행시작.10시02분 





임도를 따라 오르니 곧 바로 화장실이 있다.







포장길도 나오고

보기엔 평길 같지만 약간의 경사가 있어 조금 힘들게 오른다.








사시리고개 도착.10시17분 /산행 15분 경과 




아마 여기가 지도상 사시리 고개인듯 



내려간다.






코스모스는 우릴 반갑다고 하늘거린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막걸리 타임 




아이고 없는 씨오매야~






휴 좀 살것 같다.
















정상 도착.10시52분 /산행 50분 경과.










정상에서 주위경관을 본다.
















정상에서 내려가다가 햄보기 부부가 늦게 오면서

정상 인증샷을 못했단다.

그래서 다시 정상으로 데리고 돌아가 인증샷을 해주고 




젤 후미가 오길래 또 박아주고 
















월악산이 조망된다.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아마 여기가 신선대 인 듯

여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11시40분 










저~ 멀리 희미하게 부봉이 조망된다.




슬슬 출발 준비하고




출발전 인증샷 




출발~12시35분 




우리보다 먼저간 일행들이 여기에서 식사를 마치고 출발준비중이다.




월악산 영봉이 뚜렷하다.젤 오른쪽이 영봉이 아니고

왼쪽에서 하봉,중봉, 영봉순이다 

젤 가운데가 월악산 정상 영봉이다.






산행이 수월하니 별별 짖을,,,,






빨치산 두목 갱서기 부대장

차기 하늘바람 산대장 내정

나이 대충 50대 초반으로 추정

사는곳은 선인리 대경PMR APT로 조회됨.

입고있는 아크T셔츠는 진품인듯 ㅋㅋㅋ




태수Kang 부부 




종군기자 갱서기 오십대 초반으로 추정됨.

이렇게 찍으면~




요렇게 나온다.

그시기는 나두 지지 않아~ㅎㅎ



나래비 




우리 보다 먼저간 나래비~








북바위 도착.13시10분

둥,둥,둥,,,악기 북처럼 생겼다꼬 북바위란다.














조금 더 내려오니 북바위 전망대가 있다.










갱서기 50대 초반으로 추정됨 

바지도 진품 아크로 판명됨.




오늘 처음 동행한 신입 혜란님 

사십대 초반으로 추정됨,




사무국장 유국장.

오십대 초반으로 추정됨.




삘간 마후라 홍준표

오늘 혼자서 계탄날~

오십대 초중반으로 추정.

그니까 말띠 




내 칭구 햄보기 더블보기 

백만불짜리 인격




조망 좋은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이제 한 1킬로미터만 가면 된다.





주차장과 우리의 노란애마가 보인다.




산행종료.13시52분 /5.1KM,3시간50분 경과,점심,휴식포함

실제 운동시간2시간40분 소요.




옆에있는 송계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나니 피로가 싹~

어제 태풍 콩레이가 몰고온 폭우로 계곡엔 물이 엄청 깨끗함.








시원하게 한잔하고 






의령 대의 소고기갈비탕 한그륵에 소주를 한잔 드리킨다.




우리는 빨리 갈비탕 안주남?






아~ 배고파 




자 마지막 한잔~

그렇게 또 하루는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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