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8년 6월 24일 (일)
산 행 지 : 칠선계곡 트레킹
코 스 : #추성리-#두지터마을-#칠선교-#칠성동-#선녀탕-#옥녀탕-#비선담-#통제선-원점회귀
(9KM/6시간 경과/점심,휴식포함,쉬엄쉬엄)
출 발 : 진주 08시-산청휴게소 10분간 정차-추성리주차장 09시15분 도착
누 구 랑 : 광제산악회6월 정기산행 지원 하늘바람 7명지원
날 씨 : 맑음
6월이라 등산객도 많이 없고해서 여유롭게 계곡탐방이었다.
세번째 들어간 칠선계곡에서 맛난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즐기는 바람에
왕복 6시간이나 소요되었다.ㅎㅎ
09시15분 도착
09시30분 산행시작.
두지동 올라가는 임도.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고개 도착.09시55분
두지동 도착.10시05분
인터넷에 자주 등장하는 담배막
호두나무 그늘아래에서 10분간 휴식
두지교
칠선교.10시15분
오르막만 오르고 나면 쉰다.
또 오르고 쉰다.
칠성동 옛마을 도착.10시36분
선녀교가 보인다.
선녀탕 도착.11시06분
하늘바람 지원팀, 화이팅!!
일곱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선녀탕
선녀탕 바로 100M위에 있는 옥녀탕.
계곡을 바라보며 뛰어들고 싶은 맘
비선담 도착.11시18분
현수교를 건넌다.11시20분
통제선 도착.11시30분
예약하지 않으면 여기까지만 갈 수 밖에 없다.
자물쇠를 채워놨어 못간다고 전해라~ㅎㅎ
따이따이 형사 자물쇠와 한컷
일단 개울건너에서 점심을 먹기로한다.
밥자리를 잡는다.11시35분
회와 낚지,전복등 푸짐하다.
아자씨~
여기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빨리 나오이소!
저는 물에 안들어갔어예~
들어 갔건만~
추성리로 다시 돌아간다.13시35분
얼굴이 복닥하니 조으네
홍지사 올만에 같이 동행하니 좋다.
초대회장님도 선녀교위에서
두지농장에서 막걸리 한사발씩하고
잠시 땀도 씻고
산행종료.15시45분 /9KM,6시간소요/놀멍쉬멍 여유롭게 ㅎㅎ
진주로 오면서 단성에서 불괴기에 소주를 한잔씩 하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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