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흑산도 여행 : 2018. 5. 19 ~20일(1박2일) *출발지 및 시간 : 5월19일 사천우리마트 07시50분 -사천탑마트 8시00분-사천농협 8시10분 ========================================================================= *홍도, 흑산도 일정표
5월19일 5월20일 *홍도, 흑산도 여행비 : 250,000원 (5월 10일까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 : 농협 352-1229-5404-73. 김정희 *참가인원 : 선착순 45명 접수 참가 하실 분은 아래 명단 작성 예를 참고하여, 빠짐없이 기재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반드시 준비해주세요. |
여객터미널로 이동
터미널 안에는 인산인해
홍도행 12시30분 승선권을 받는다.
우리가 타고갈 뉴 골드스타호
목포 유달산은 점점 멀어지고
멀미 봉투 장착
일단 구석에 앉아 선술을 한잔 댕기고
일년전 트레킹을 한 비금도를 지난다.
그림산,천황산이 보인다.
거센 파도를 헤치고 홍도에 도착한다.
입도.15시/2시간 30분 소요
오늘밤에 찾아올 해녀촌을 지나고 ㅎㅎ
7번 기둥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우리의 숙소
중앙에 보이는 12칸짜리 네모 빤닥한 건물
정면에 코끼리 바위
옆에서 봐야 코끼리 바윈줄 안다.
1004호텔
숙소201호에 방배정을 받고 베란다에서 코끼리 바위를 당겨본다.
자유시간.
깃대봉 등정에 나선다.15시50분
홍도분교옆을 따라 올라간다.
영정사진을 찍고
전망대에 올라 몽돌해변을 바라본다.
여객선 부두방향
중간지점에서 아예 자리를 깔고 소주를 한잔한다.
바다밑까지 뚫여있다는 숨골재
중간에 정상이 보인다.
정상 깃대봉 도착.4시50분 /산행 1시간경과.
10여분 지체후 오던길로 하산
윤슬
M사 무료 홍보단 ㅋㅋ
숙소겸 식당도착.17시50분 /산행 2시간 소요
저녁식사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 동백군락지를 산책하기로
가는길에 난 전시실도 들리고
동백은 지고
귀한잎 하나를
전망대까지는 가지못하고 도중에 다시식당으로 돌아간다.
농어
회정식
식사후 바람쐬러~
친절한 사장님덕에 배가 불러도
낮에 보았던 해녀촌을 탐색한다.
방피제에서 본 야경.
잠시후 우리가 들릴 해녀촌 천막은 불야성을 이루고
해녀촌으로 돌아오고
14개 천막중 13번 해녀촌을 방문
간단히 입가심한다
나이트는 유혹하고
기냥 숙소에서 사천에서 준비해간 족발로
숙소에서 바람쐬러 나왔는데
덕현이 행님이 직접 낚시해서 잡은 생선을 씅그리고 있다.
한 쿨라다.
술은 취해도 한점한다.
숙소 돌아오니 다들 꿈나라로~11시30분
둘째날.5월20일 일요일
이렇게 맑고 화창한데 풍랑주의보로 출항금지 명령은 발령되고
숙소에서 누워 딩굴딩굴
정상적인 일정이면 홍도 유람선 투어하고
흑산도에 들어가서 홍어와 점심먹는 계획이었는데,,,,
그래도 마냥 딩굴수만 없어 다른 산책로를 산책하기로 08시20분
오늘은 내연발전소 코스로 트레킹한다.
종착지.다시돌아가야한다.08시37분 /채20분도 안걸림
몽동해수욕장을 가보기로
우리 국장님 쥑이네~
다시 숙소 11시15분
11시30분.점심식사
12시30분에 출항금지가 풀린다고 한다.
짬을내서 물빠진 꼬끼리 바위를 탐방한다.
유람선 승선권을 받고
홍도 유람 시작
유람선 해설사
칼바위에서 10분간 촬영타임
여기에서 유람선 직원이 촬영도 해 주고 사진이 맘에들면
액자를 만들어 판매도 한다.
우리는 이사진을 액자로 맹글어 구입하였다.
칼바위 뒷편에 있는 남문바위
반대편에 칼바위도 보이고
동굴안에 거꾸로 자라는 나무가 보인다.
이티바위
굴안에 여러개의 구멍이있어 파도에 의해 이상한 소리도 들린다나?
아차바위
촛대바위
주전자바위
원숭이 바위
영감이 오른쪽 세컨드를 넘 좋아하니 왼쪽 본처는 삐져있고 ㅎㅎ
거북바위
자연회를 직접 썰어 주는 배가 당도하고
네분의 손발이 척척 /한접시 3만원
자연산 함 먹어보자.
독립문
공작새바위
깃대봉에서 흘러 내린다는 유일한 폭포.이날은 물이 말랐네요
여성 바위
한바퀴 다돈 듯
오전에 산책했던 내연 발전소
중턱으로 히미하게 트레킹 코스가 보이고
하선.14시40분 /약 2시간30분정도 유람
이제는 목포로 나갈 뉴골드스타호를 타기위해 가는중
어제밤에 들렀던 13번 해찬이네집을 통과하고
승선전 인증샷
15시30분 출항
이날 출항금지로 인해 오후에 목포에서 5척의 배가 동시에 와서
목포로 나간다.
멀미 준비
목포도착.17시50분 /2시간 20분 경과
여객터미널 앞에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이렇게 홍도일정을 마무리했다.
집에오니 10시를 훌쩍넘었다.
흑산도를 가지못한 아쉬움은 컸지만
다행히 출항금지가 풀리는 바람에 집으로 올 수 있었다는 것에 대 만족하였다. -끝-
수락산 기차바위를 오르다 (0) | 2018.06.11 |
---|---|
광제산악회 창립16주년 기념산행 누룩덤과 칠성바위 (0) | 2018.06.09 |
영덕 해파랑길을 빗속에 걷다 (0) | 2018.05.10 |
대마도 정벌 (0) | 2018.04.11 |
두번째 오른 덕룡암릉에는 만개된 진달래로 화산화해였다. (0) |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