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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파랑길을 빗속에 걷다

2018년 산행

by 기피리 2018. 5. 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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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5월 6일 (일)


산 행 지 : 치악산 산행가는 도중 비가 그칠줄 몰라 집행부 결정으로 해파랑길 트레킹으로 대체


코 스 : 포항 죽도시장에 홍게정식을 예약해 놓았기에 부분코스만 걷기로 한다.

        경정3리에서 노물리마을 까지 


출 발 : 사천5시-진주5시30분-07시30분 선산휴게소에서 충무김밥으로 30분간 아침먹고

        영덕해파랑길 도착.경정3리출발10시50분-노물리 마을 입구12시20분/ 1시간30분소요



누 구 랑 :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65차 5월 정기산행 39명참가.

           종일 비온다는 예보에 산행비내고 6명 취소됨.


날 씨 : 전국 종일비 


처음 가는 치악산산행에 많은 산우들이 기대를 하였것만 하늘의 뜻은 우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악산이라 우중산행이 위험하다고 판단 선산휴게소에서 관광개념으로 포항죽도시장에서

홍게정식을 먹기로 예약하고 가는도중 영덕해파랑길(블루로드)을 트레킹 하기로 하였다.

해파랑길도 너무나 멋진 트레킹 코스였다.

시간관계상 1시간 30분정도만 걸었지만 시간여유를 가지고 트레킹하기엔 너무 좋은 코스라 생각한다.




선산휴게소에서 준비해간 충무김밥으로 아침을 먹는다.






치악산을 전격취소하고 포항가는길에 

영덕 블루로드길을 한시간 반 정도 걷기로 한다.








경정3리 마을 











향나무 한나무가 봉우리를 전체를 감싸고 있다.














뒤돌아본 경정3리 












곳곳에 초소도 있다.옛적에 사용하던 초소인듯 


















옛날 초소를 쉼터로 활용 



















도중에 비맞으며 막걸리 한잔~






석동마을인듯 























낚시객도 보이고 




시간관계상 도로로 계속 노물리까지 걷는다.





아카시~




남의 펜션에서 소주를 한잔 나누고 




노물리 입구 도착.




해맞이 공원에서 대기중이던 우리의 애마를 기다린다.



탑승하여 포항 죽도시장으로 고고~












치악산 산행이 취소되어 미안한 마음에 홍게정식으로 마음을 달래드린다.




1人 25,000원 








아쉬움을 소주로 달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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