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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비금도 하트해변을 다녀왔습니다.

2017년 산행

by 기피리 2017. 6.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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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산악회 286차 6월정기산행 (비금도)



             시 :   2017. 6. 18 (셋째일요일)

 

출발지 및 시간 :  사천탑마트 4시-사천농협 4시10분-축동 LPG충전소 4시 15분

                        

산     행     지 :  비금도 선왕산 (255M)  섬트레킹

 

산  행   코   :  지도표기 참조

                  도보 포함 약 : 9 km(산행거리4.5km) - 4시간 소요(점심시간 포함)

                      

산     행     비 :  60,000














사천 04시출발-보성녹차휴게소 10분간 정차

06시30분 목포항 도착.










07시출발

대흥페리 9호 





간단히 수면용 음주를 한다.ㅎㅎ








수양산악회팀들도 한잔씩 나누고 있다.
















여객선이 완행이라 몇군데 섬을 경유한다.

안좌도 도착.08시10분 








팔금면 도착.08시15분 








비금도 가산항 도착.08시55분 






저멀리 우리가 산행할 그림산과 선왕산이 보인다.



완전 암릉이다.



비금도와 도초도를 연결하는 서남문대교가 보인다.










서남문대교를 지나면 오늘의 종착항 수대항이 나온다.






수대항 도착.09시20분/목포항에서 2시간20분 소요




산행들머리까지 도보로 약30분을 걸어가야 하기에

버스를 타고 이동 

1인당1,000원 협상 






산행 들머리 도착.상암마을 주차장

차량1대로 두번 이송하기에 후미팀을 기다렸다가 가기로한다.




09시38분 산행시작.








염전이 많이 보인다.








가뭄으로 임리저수지가 말랐다.












그림산 정상이 보인다.












비스무리하게 생겼다.










정상밑 








지나온 능선 






그림산 도착.10시15분 /산행35분 경과




자~ 한사람씩 줄을 서시요~~


























정상에서 밑을 자세히 보니 우리나라 지도가 보인다 




통제구간으로 올라온 왠 여인 






올라가야할 봉우리 






뒤돌아본 그림산 






다들 땡볕에 지쳤다.














오른편으로 한산저수지

그래도 수량은 많은편 










내려온 길 











건너편 장부장이 뒤따라내려온다.장교주~




건너편 장교주가 찍었다.






한산재 도착.10시45분 








지나온 능선 






많이 덥다 




저멀리 가야할 선왕산 정상이 보인다.






장부장이 준비한 토마토 쥬스를 한잔씩 






가기싫어 앉아서 죽치재ㅋㅋ 11시 








지나온 능선들 




그늘없는 때약볕에 체력은 고갈되고 










힘은 들어도 찍을건 찍어야제 








얼굴은 빠알갓다.








정상을 조금 남겨두고 마지막 힘을 비축한다.

그것도 귀한 그늘아래서 












뒤돌아본 그림산 






정상 송신탑이 가까워오고 






정상도착.11시35분 /산행2시간 경과.








태양광판이 그나마 조금 그늘을 준다.




하늘바람팀은 여기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다른팀들은 그늘이 없어 하트해변에 내려가서 먹기로 한다.























출발~12시57분 












내월우실재 도착.13시02분 






우리가 내려가야할 하누넘해수욕장(하트해변)







잠깐! 저멀리 보이는 해변이 명사십리해수욕장 




우리가 가야할 능선 

높은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한다.

반드시 이정표에서 하누넘해수욕장 좌회전 표시까지 가야한다.








하트 똑바로 해라~










어이 ~ 장교주 쥐기넹~


















여기에서 좌측으로 가면 등산로 험함 

조금만 올라가면 좌측 이정표나온다.






여기에서 좌회전 하세요~~~












임도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해수욕장이 있다.




산행종료.5.3KM/점심,휴식포함 4시간소요.




다른팀들은 여기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있다.



나를 포함해서 여러명은 해수욕을 즐겼다.

정말 모래가 부드럽었다.






젊은이 세명이 모래찜질을 즐기고 있네요~




여기 벤치옆에 샤워장도 있고 화장실에서 옷도 갈아 입을 수 있다.

샤워후 얼음에 맥주를 시원하게 해서 한잔씩 한다.






대절버스가 왔단다.



두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수대항으로 이동한다.




버스를 타고가다 잠시 멈춰 하트해수욕장을 찰영한다.




물이 조금 더 차야 완벽한 하트모양이 될 듯 하다.




매표소에서 하드를 즐기며 배를 기다린다.








배가 오길래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우리를 태워갈 유람선 






탑승전 인증샷

비금도여~안녕!




15시30분 출발~




목이 말라~ㅋㅋ






목포가 보인다. 유달산도~






오른쪽을 보니 세월호가 보인다.

잊지 않을께요!








목포항 도착.18시05분 











사천 오던길에 장흥에 들러 불고기 쌈밥을 먹고간다.







더위와의 전쟁과 아름다운 비금도의 혼돈을 안고 

사천에 도착하니 밤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비금도의 추억은 나으 가슴속에 영원하리라~

같이 동행한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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