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팔영산 16,11,20

 

수양산악회 280차 11월정기산행 (팔영산)

 

일           시  :  2016, 11, 20 (셋째일요일)

 

 

 

출발지및 시 간  :  사천탑마트 8시-사천농협 8시10분-축동 LPG충전소 8시 15분

                        

 

산    행   지   : 전남 고흥 팔영산(608M)

 

 

산  행   코  스 : 능가사-흔들바위-1봉~8봉-헬기장-깃대봉-헬기장-안양재-

                      편백숲-탑재-효자골-능가사 (원점회귀, 10km/4시간30분)

 

 

 

 

 

 

 

 

 

 

 

 

 

사천8시 출발-섬진강휴게소 10분간 정차

10시 능가사주차장 도착

 

 

 

 

 

능가사 

 

 

능가사 내부를 통과한다.

팔영산이 그림자처럼 드리웁고 

 

 

 

다시 도로로 진입 

가을의 시체

 

 

당겨보니 헬기가 보인다.

 

팔봉산장 입구에서 

오를때는 1봉을 향해 좌측으로

하산할 적에는 오른쪽 효자골로 내려오는 코스

2년전에는 정상에서 영남 미술관쪽으로 종주했었다.

 

 

 

 

선낫걷고 막걸리를 한잔하잖다

 

 

흔들바위 도착.10시47분 

 

 

오늘 첫등반하는 형수님 

 

 

수양의 미래들 

 

 

1봉 오르는데 정체다.

 

 

1봉 갈림길 도착.

 

 

좌측 1봉을 갔다와야 한다.

 

 

 

1봉 도착.11시20분/산행1시간20분째

1봉 무너지겠다.인증샷 대기자들 

 

 

 

유영봉 

2년전에 왔을때는 몸컨디션 난조로 고생한탓에

기억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오니 넘 조타 

 

 

저멀리 선녀봉을 당겨본다.

 

 

2봉과 3봉 

 

 

2봉을 향해 

 

 

 

잘있어라~ 유영봉

 

 

다시 갈림길로 오고 

2봉 성주봉으로 고고

 

정체 또 정체 

 

 

 

위험구간은 거의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뒤돌아본 1봉 

 

오늘은 일찍 갈 수가 없다.

쉬엄쉬엄 구경이나 하고 가자 

 

 

 

2봉 성주봉 도착.11시45분 

 

 

 

가야할 3봉 

 

 

 

 

뒤돌아본 2봉 저멀리 선녀봉이 멋있다.

 

 

3봉 생황봉 도착.11시53분 

 

 

 

 

 

 

4봉 사자봉 도착.12시정각 

점심은 헬기장에서 먹기로 한다.

 

 

 

 

 

뒤돌아본 4봉 

 

 

5봉 오로봉 도착.12시04분

4봉에서 5봉오는데 고작 4분밖에 안걸렸네

 

 

 

 

가야할 6봉은 급경사 제일 위험하다.

사람이 철봉바에 매달려 있는듯 

 

5봉 내려오는데 조금 위험해 정체 

 

 

뒤돌아본 4봉과 5봉 

 

 

6봉 두류봉 도착 

 

 

 

테크가 잘 되어있다.

 

 

여기서도 능가사를 내려갈 수 있다.

이곳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탑재가 나온다.

 

 

7봉 오르는 계단 

 

뒤돌아본 6봉 

 

 

통천문을 통과하고 

 

 

 

7봉 칠성봉 도착.12시28분 

 

 

 

 

저멀리 8봉과 깃대봉정상이 보인다.

 

 

 

 

 

8봉 적취봉 도착.12시45분 

 

 

 

욱이와 겐또상 

 

오늘 첫산행에 고생한 행님내외분 

 

 

깃대봉이 보이고 헬기장을 향해 고고

배고파 죽겠다.

중간에 약간 평평하고 푸른 소나무있는곳이 헬기장 

 

 

안양재.

깃대봉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와서 탑재로 내려가야한다.

힘든 사람들은 깃대봉 가지않고 바로 능가사로 내려간다.

 

 

헬기장 도착 .12시53분 늦은점심을 먹기로한다.

 

 

 

식사후 베낭을 놔두고 깃대봉을 갔다오기로 한다.13시35분 

 

 

 

 

 

뒤돌아보니 8봉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팔영산 정상 깃대봉 도착.13시40분 /산행3시간40분경과 점심포함 

 

 

따랑해 

 

 

 

다시 되돌아간다.

2년전에는 여기서 영남 미술관쪽으로 하산했었다.

 

 

 

 

헬기장 도착하여 베낭을 메고 출발 인증샷 13시56분 

 

 

 

 

 

다시 안양재 도착.좌측 탑재방향으로 하산 

 

 

우리 일행들이 저기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가서 쇠괴기에 소주를 한잔 얻어 걸친다.

 

 

 

 

출발 14시20분 

 

 

편백숲을 지나고

하산길이 완만하니 딱이다.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횡단한다.

 

 

탑재도착.14시50분 

 

 

 

 

 

하산길이 진짜 조타 

 

 

 

 

 

 

 

 

 

 

 

 

 

 

팔영산장

징검다리를 건너고 

 

 

공사가 한창이다 

 

 

팔영산장입구 도착.15시25분 

 

뒤돌아본 팔영산장.

여기에서 좌측으로가면 팔영산 가는길이고

우측으로는 우리가 내려온 하산길 

 

 

 

 

뒤돌아보니 팔영산은 그자리에 있네 

 

 

 

 

산행종료.15시40분/8.3km /산행 5시간40분.점심,휴식포함 

 

 

사천 오는길에 남해대교 근처 하동노량에 있는 모횟집에 들러

숭어회와 소주를 한잔하니 오늘의 피로가 풀린듯 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