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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동악산줄기 초악산(최악산)을 처음으로 갔었는데,,,

2016년 산행

by 기피리 2016. 9. 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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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차 다드림산악회 9월 정기산행

 

산행지:곡성 최악산728m(초악산)

 

일시:2016911(일요일)

 

출발장소&시간(출발시간엄수):삼천포홈플러스건너편7사천공설운동자730진주공설운동장8괴소마을회관 10시도착(출발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산행신청:다드림산악회 다음카페 다드림밴드 이용바랍니다.

 

산행비30,000(,점심주먹밥,저녁식사제공)

준비물:개인반찬,간식,음료,여벌옷,,,,

 

산행코스

A코스:괴소마을회관출발괴소저수지능선최악산(초악산.728m)대장봉(744m)형제봉(750m)-부채바위전망대공룡능선갈림길공룡능선4철교동악산정상(736.8m)신선바위도림사주차장도착(14km/6시간00)

B코스:괴소마을회관출발괴소저수지능선최악산(초악산.728m)대장봉(744m)형제봉(750m)부채바위전망대공룡능선갈림길공룡능선4철교도림사주차장도착(10km/5시간00)

 

 

 


















사천 07시30분-진주8시-주암휴게소 10분간 정차

곡성 삼기면 괴소리 sk주유소앞 09시45분도착




09시55분 산행시작





여기에서 우회전 





구지뽕 과수원을 통과한다.





우리가 올라가야할 봉우리가 구름에 휩싸여있다.





괴소저수지 다리를 통과한다.



출발지에서 10여분을 올라온다.





가뭄으로 저수량이 적다.



임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초반부터 설대를 헤치고 나간다.



수풀도 헤치고 





벌목구간이 나온다.



후미구룹.

하늘바람지원팀이 있어 우리도 뒤돌어보면서 여유롭게 진행한다.




10분간 휴식 



평평한 암릉을 오르고 




우리가 올라온 초입 대로길하고 임도가 보인다.

괴소저수지도 보이고 







첫봉우리에 오르니 또다른 봉우리가 우릴 맞이한다.

저봉우리가 남봉인듯 



하늘바람 이성우 회장님 






다선사 삼거리도착.11시05분 / 산행 1시간10분째






남봉을 오르는 중 



마눌님 안간힘을 써면서 올라온다.

밤새 편두염과 고열에 잠도못자고 음식도 먹지 못한체,,,,,

애잖타~




남봉.11시16분 








남봉에서 조망을 감상한다.






저멀리 동악산이 보인다.









급경사를 내려간다.





하늘바람일행이 너무 뒤처져서 조금 일찍 점심자리를 편다.













1시간의 식사를 마치고 출발.13시 






암릉구간이 나온다.




중봉 

수기와 부니는 먼저 올라가 있다.






중봉.13시20분 








건너편에 초악산 정상이 보인다.(최악산)











로프구간 



















초악산 정상.13시45분 /산행3시간50분째.점심1시간 포함 














대장봉을 오른는 중 




대장봉.14시05분

작년에 동악산에서 이곳 대장봉을 넘어서 형제봉으로 갔었다.

동악산에서 오면 대장봉을 안올라와도 우회길이 있다.





대장봉에서 우리가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오른쪽 제일 높은곳이 형제봉,중간이 부채바위,왼쪽이 공룡능선.

오늘우리는 이속도라면 공룡능선을 넘지못하고 부채바위넘어서 

길상암골로 내려가야할 듯 하다.





대장봉,형제봉 중간 안부 





형제봉을 향해 급경사를 오른다.









동봉도착.14시29분 

형제봉중에 한봉우리

멀리서보면 쌍봉이기에 형제봉이라 칭함.

형제봉정상은 바로옆에 있슴.





1분정도 걸어 가면 형제봉 정상이 나온다.




형제봉.14시30분













부채바위와 공룡능선이 펼처져있다.



공룡능선 뒷편 제일 오른쪽 높은곳이 동악산 정상이다.







오른쪽 손바닥처럼 생긴 바위가 부채바위이다.















예전에는 철계단이었는데 지금은 테크계단이다.








조그만 통천문 





지나온 형제봉과 중간에 테크계단이 보인다.




부채바위 옆







젤 높은곳이 동악산정상.

중간에는 공룡능선~



길상암계곡 갈림길.14시57분 

오늘은 시간관계상 공룡능선을 포기하고 우측 길상암계곡으로 내려간다.

정면에 나무팻말 박혀있는곳으로 가면 공룡능선구간이다.



공룡능선은 직진으로가야한다.이정표 표시없슴.(약간 험로)





길상암터.15시06분 







가뭄으로 인해 약수가 아주 약하게 나온다.



동악산 갈림길도착.15시40분 





공룡능선을 넘어가면 이곳 오른쪽으로 내려온다.





가뭄속에서도 오아시스를 발견 ㅎㅎ




부성팀들은 벌써 내려와 목욕을 한 후 홍어와 소주를 즐기는 중 







물웅덩이 깊이가 딱 어른키 한질

수영하기에 딱이다.








미숙양이 지금 저 바위 뒤에서 옷갈아 입는 중 



변장도 하고 



컨디션 제로상태에서도 고전분투.

스그했어요^^




물놀이 35분 경과.



저 절구통 바위는 몇년전부터 그자리에,,,

동악산 세번째인데도 세번다 카메라에,,,





도림사도착.16시25분



















일주문통과.16시35분 



우리 버스는 여기 대형주차장에도 없다.

조금더 내려간다.




산행종료.16시39분 8.7km/6시간45분 소요

점심시간,물놀이시간 포함 



사천도착 한식뷔페에 소주한잔으로 하루일과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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