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월악산을 세번째 찾았다.
첫번째는 덕주골에서 정상갔다가 신륵사쪽으로 하산하였고
두번째는 이번 처럼 수산리에서 덕주골로 내려오는 코스였다.
몇년만에 오니 등산로도 조금 바뀌었고 테크로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이제 나이를 조금 더 먹었다고 다리도 모이고,,,ㅎㅎ
그래도 정말 즐거운 산행을 한듯 싶네요~
진주06시30분-선산휴게소 10분간 정차-
수산리주차장 09시50분 도착
10시 산행시작
마을을 통과한다.
옛적에는 시멘트 포장이었는데 아스발트로 새단장되었다.
특이한 농작물
저멀리 하봉이 보인다.
소형 주차장도착
보덕암밑 약수터
보덕암입구.10시27분/산행 30분정도를 임도로 올라옴.
경사가 만만치 않아 제법 힘들다.
보덕암을 탐방한다.
약수도 한잔하고
다시 등산로 초입을 향해
본격적인 산행시작
급경사가 시작된다.
수많은 계단을 오르니 1차 쉼터가 나온다.숨한번 돌리고
새로운 탐방로
덕분에 하봉을 갈 수 있다는 사실,,,
또 수많은 계단을 오르고
전망대에 먼저와 기다리는 기여븐 두 아우들~ 11시25분/산행 1시간30분소요
약간의 가스로 인해 조망이 밝지 않다.
땡초 동상이 준비한 막걸리와 곶감
등산로 초입 수산리를 바라본다.
사이비 교주 장교주~
무조건 나를 믿고 따르라~~
안 믿으모 죽는다.
앞쪽이 하봉 뒷쪽이 중봉인듯
중봉은 뒷쪽이 확실한데,,,
중봉
여기 지도를 보니 여기가 하봉이 아니다.
젤 처음 오른 전망대가 하봉인듯
중봉오르는 계단
중봉도착,12시 정각/산행 2시간 남짖 소요
중봉여 봉우리에서 밥자리를 잡는다.
이미지 사진
갱석이 아우가 전어회무침을 가져와 먹었는데 먹는 사진이 없어
그래서 어제 전어회사서 가져올려고 조금 먹던 사진을 대신한다.
산에서 먹으니 저것보다 더 맛났다.
중봉옆 밥자리에서 본 중봉
1시간의 식사를 마치고 슬슬 가보자
지나온 중봉
정상을 오르면서 헬기장을 본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정상테크
안전하게 잘 해놓았네
정상도착.13시40분/산행 3시간40분째 식사1시간 포함.
이전에는 이계단으로 300M올라 정상왔다가 다시 내려가곤 했었는데
그래서 힘든사람은 정상을 오르지 앉고 그냥 패스하곤 했었지
배 한개 깍아 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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