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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에서 대청봉을 넘어 백담사로 가다

2016년 산행

by 기피리 2016. 6. 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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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 45차 6월 정기산행


일 시 : 2016년 6월 4일 (토요일)~5일 (일요일)


산행지 : 설악산 무박산행 (1708M)



코 스 : 오색분소-설악폭포-대청봉-중청대피소-소청대피소-봉정암-쌍용폭포-

수렴동대피소-영시암-백담사 (19KM/10시간예상)



 출발지: 사천읍 실내체육관앞 토요일 오후 8시 출발


진주공설운동장 백두대간앞 오후 8시30분 출발


















사천 20시출방-진주20시30분-함양휴게소,여주휴게소,대관령휴게소 정차-

남설악분소 02시40분 도착


20분간에 걸쳐 시레기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



03시05분 산행시작
















설악폭포도착 04시40분 /산행 1시간40분째













정상이 가까워 오자 운해가 정말 멋찌다








정상도착.06시/산행 2시간55분째




중청봉






정상인증샷을 위해10분 이상을 줄서서 기다린다.




공룡능선과 울산바위



울산바위를 당겨보니 구름에 쌓여있다.




한참을 기다리니 나으 여인이 도착했다.



또 줄을 서서 대기하는동안 나는 기다릴 수 밖에,,,

나으여인은 대청봉 온지가 20여년이 넘었기에 꼭 인증샷을 박아줘야한다.


20여년전 단둘이 비옷을 입고 찍었던 기억이 아스라이 회상될듯,,,






이맛이야~









정상에서 약30분간을 지체한후 중청대피소로 향한다.



20여년전에는 중청대피소가 군인막사였다.

그날 날은 어두워졌고 비에젖은채 막사에 들어서니

군인들이 어서 오라며 탄난로에 몸을 녹이게하고 술을 한잔 건한다.

얻어마신 그 귀한 구엽초주 한잔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중청대피소 도착.06시50분


아침은 소청대피소에서 먹기로하고

지하에 내려가서 소주나 한잔하고 가잖다.


폭탄주 제조중




후미들도 중청에 도착하기 시작한다.


소청으로 출발



서북능선 삼거리


희운각 대피소를 당겨본다.








뒤돌아본 중청봉


백담사 삼거리 도착.07시25분

백담사는 좌측으로,,,



시그널을 하나 달고



용아장성이 모습을 들어낸다.





소청대피소 도착.07시38분





공룡능선


용아장성






식사시간 45분정도 /출발전 단체 인증샷.8시25분  











봉정암도착.8시52분







베낭을 두고 사리탑을 보고 오기로 한다.



서리탑가는도중에 오세암가는길이 있다.


사리탑도착.09시02분




용아장성이 한눈에






다시봉정암 09시20분/사리탑 20분경과




사자바위를 보고 오기로 한다.










쌍룡폭포 10시10분



쌍룡폭포.두마리 용의 물줄기가 내려오고.






이제 반정도 내려왔다.






수렴동대피소.11시20분


10분간 휴식





영시암 도착.11시48분



한모금 하고











백담사를 둘러보기로 한다.




백담사 도착.산행종료.12시50분

18KM/9시간 45분소요





만해 한용운님



만해기념관을 둘러보고




전두환이가 만든 수심교를 건넌다.



용대리 주차장을 가기위해 순환버스타야 한다.




사천오는길에 고령휴게소에서 늦은 저녁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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