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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엔 알려지지 않은 멋진 산이 있었다. 영취산~

2016년 산행

by 기피리 2016. 6.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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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산성산악회 6월 정기산행이 본래 충북옥천 환산이었는데

몇일전부터 중부지방에 비가내린다는 소식에 남부지방으로 산행지를

하루전 변경하게되었다.

그렇게 찾아간 곳이 창녕 영취산!

알려지지도 않은 숨은 보배같은산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나으 뇌리에,,,,,꾹~












사천 07시-진주 07시30분-함안휴게소 10분간 정차

해나라달나라 어린이집 입구 도착.08시45분 도착

08시50분 산행시작



해나라 달나라 어린이집


영축사


접시꽃 당신



보덕사입구까지 임도로 오르는데 무척 급경사다.


출발지에서 15분여를 올라오니 보덕사가 나온다.


산행들머리




경사가 무척 가파르다.



아이고 막걸리 한잔하고 갑시다.


높은 습도땜에 땀이 비오듯


전망대 도착.날씨가 좋지않아 조망은 엄따.




아이고 없는 씨오매야~


신선봉 도착.10시/산행 1시간10분째





건너편 가운대봉이 영취산 정상



저곳에서 좌측으로 가는 우회길이 있으나

오른쪽 오르막을 올라야 멋진 전경이 펼쳐진다.

뒤따라오던 만패불청님이 한방 박아준다.



















정상밑 조망좋은곳에서 숨을 돌린다.


만패불청 동생이 매직을 달라더니

장난끼가 발동된다.



앞으로 나으봉이라 명한다.



정상을 오르는중

다시 내려와야 하기에 베낭은 밑에두고 ,,,




정상도착.10시55분 /산행 2시간째



정상에서 지나온쪽을 보니 후미그룹들이 로프구간을 내려오고 있다.


저멀리 우리가 가야할 병봉(꼬깔봉)이 쪼삣하게 보인다.

저멀리 우리가 가야할 병봉(꼬깔봉)이 쪼삣하게 보인다.







왼쪽아래에 있는 구봉사를 당겨본다.



정상을 뒤돌아본다.


병봉 방향으로



청련사방향으로 가면 안되고 이정표 표시없는 우측으로



친구들이 밥자리를 잡았다.11시20분 이른점심을 먹는다.






폭탄주가 죽여주는구먼


1시간30분정도 긴점심을 하고 출발

정면에 병봉이 꼬깔처럼 우뚝서 있다.





병봉을 오르는 암릉구간




아이고 또 씨오매야~







도봉산 Y자계곡을 방불케한다.



병봉도착.13시20분




성식아 담배 숨겨라~ㅎㅎ



만패불청 동상 올 신났어~


지금부터 양옆으로 산딸기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하나씩 시식하면서 ,,,






임도를 횡단한다.13시45분




회왕산에서 오는 삼거리길.




또 임도가 나온다.





종암산,함박산 종주를 할려면 나무테크를 올라가야한다.

우리는 시간관계상 임도를 타고 구계마을로 내려간다.








오전에 우리가 넘었던 봉우리들



노인당에서 지하수로 목을 축인다.




칭구야 엥가이 따먹어라~




구계마을 입구로 나온다.



포장길만 1시간10분째 걷다보니 지친다.

버스를 올라오라고 하여 저기에서 승차하여 내려간다.


석빙고 입구에서 간단히 하산주를 한잔하고



진주 가좌동 모식당에서 뼈다구 감자탕에 오늘 하루의 피로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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