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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에서 바래봉까지 태극능선을 타고

2016년 산행

by 기피리 2016. 5.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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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 44차 5월 정기산행


일 시 : 2016년 5월 1일 (첫째일요일)


산행지 : 남원 바래봉 철쭉산행 (1165M)



코 스 : 정령치-고리봉-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삼거리-바래봉-바래봉삼거리-

용산마을주차장 (14KM/6시간예상)



 출발지: 사천읍 실내체육관앞 7시 출발


진주공설운동장 백두대간앞 7시30분 출발












사천 07시-진주 07시30분 출발-산청휴게소 10분간 정차.

산행들머리 정령치 휴게소도착 09시05분







09시 15분 산행시작







고리봉이 보인다.




마애불상을 볼려면 300m를 갖다 와야함.시간관계상 패스



뒤돌아본 정령치





제일위가 만복대

아래는 정령치





고리봉 도착.09시35분 /산행 20분 경과

여기까지 백두대간이고 앞으로 바래봉까지는 태극종주능선구간.

여기에서 백두대간은 고기삼거리 방향으로 가야한다.





얼레지는 엄청 피어있었다.




뒤돌아본 고리봉





얼레지 군락





저멀리 바래봉이 보인다.





세걸산 도착.10시58분

올 2월에 눈산행으로 여기올라 왔었는데(전북학생교육원에서 출발)






지나온 능선들




세동치 도착.전북학생교육원에서 출발하면 이곳으로 올라온다.





앞으로 가야할 주능선.팔랑치에는 철쭉이 붉게 물들어 있다.




부운치 도착.11시48분

바로위에 넓은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출발 13시








산덕임도 갈림길.13시20분



5월 1일 첫날인데도 다행히 철쭉일부나 따나 우리를 맞이한다.땡큐~









아빠 저건 무슨 꽃이예요??



뭐기는 뭐라 그냥 흰절쭉이지,,,,ㅋㅋ












팔랑치 도착.13시43분






지나온 능선들






와우! 정상엔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용산삼거리 도착.14시10분 /산행4시간째 점심1시간포함.



정상 바로가는 왼쪽능선은 펜스로 막아놨다.임도를 따라간다.



식수대에서 목을 축이고



정상 200m 지금부터는 급경사다.스님 밥그릇처럼생겼다 하여 바래봉




정상 왼쪽으로 펜스를 설치해서 우회로를 막아놨다.



정상도착.14시30분



인증샷하느라 난리다.



우리도 한참을 기다려 단체사진으로 대신한다.



저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하산





다시 용산삼거리 도착.14시50분




임도로 용산마을까지 내려가면 50분정도 소요





용산삼거리에서 1km지점.15시07분

여기에서 운지암가는 빠른길로 택한다.통제선 금줄을 넘어선다.

임도로 계속가면 멀기도하고 땡볕이고,,,




확실히 그늘이고 흙길이라 좋다.



운지암 도착.15시33분






임도로 내려오면 여기에서 만난다.



보에가서 찬물에 발도 담그고 ,,,산행종료 15시50분 /산행 6시간40분경과

생각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오기와 부니~


칡즙도 한잔하고



맥주로 간단히 목을 축인후


단성시장에 있는 모식당으로 이동  


맛난 갈치조림에 소주를 한잔씩 나눈다.





자리가 모자라 평상에서도 먹고


힘들기고 즐겁기도 했던 하루는 그렇게 또 흘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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