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 1코스 (다랭이 지겟길)

진주 광제산악회 11월정기산행

남해 바래길 트레킹 (1코스 다랭이지겟길)

2015년 11월 22일 (일)

코  스 : 남해평산항 - 유구 - 사촌해수욕장 - 선구 - 향촌 - 가천다랭이마을(약12KM)

진주8시출-사천 8시30분-창선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10분간 정차

남해 평산항도착 09시45분 단체인증을 하고

09시 55분 산행시작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오늘지원팀들 나포함 14명

나두 한컷하구

출발~

이번코스는 남해바래길중 다랭이마을로 가는 1코스 다랭이지겟길 코스이다.

언덕을 올라서니 확트인 조망이 시작된다.

바래길의 뜻

남해의 특산물 마늘밭도 지나고

평산마을 갯벌체험장을 통과하고있다.

하늘바람일행들

남해의 특산물 시금치밭

유구마을을 통과중

지니와 몽실이

주의구간 10시30분

사촌마을방향으로 진행해야하고 만약 전망좋은 곳으로 오르면 다시이곳으로 내려와야한다.

선발대들이 전망좋은곳으로 오르는중

거부기셀카 작동

거북아 요거나 먹어라~ㅋㅋ

다시 빽~~

후미들은 바로 사촌방향으로 내려가고 있다.이제는 우리가 후미그룹

한때 그 유명한 남해 유자나무도 있고

잠시 여기서 막걸리도 한사발하고 10분간 휴식. 10시37분

나으 여인이랑

다시 출발

이코스는 산을 오르기 때문에 조금 땀을 뺀다.

간판을 보지못해 무슨 해수욕장인지 잘모르겠고

유구마을 이라는데,,,11시05분

몽돌 해수욕장을 통과하고 있다.11시15분

미수기와 기부니

화,영,희 오늘의 히어로

몽돌위를 통과중

영희야 빨리 온나

뒤돌아본 몽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도착.11시35분

점심먹을 장소를 찾는다.

마을을 통과하여 방파제위에서 자리를 잡는다.11시40분

오늘은 동현이하고 영진이가 준비한 삼겹살과 목살 구이파티를 실시한다.

광제본부장님의 감시아래 ㅋㅋ

아따 고거참~고기도 푸짐하고 소주도 엄청있고

한점 하실라우~

캬~배불러도 한술해야것따.

출발준비하는데 뭐하노

계속 버티고있는 진국들

빨리 가입시더?

누나! 아~

야~ 동상이 주니 마이따야!

나두 한점 주지?

마지막 남은 고기 다 먹을때까지

그럼 우리는 먼저 출발 하것심더.

예 그럼 대장님 먼저 가이소!

우린 천천히 마무리하고 갈께예~

아이고 챙기가꼬 우리도 살살 가보자.

술은 취하고 ~

용우야~

동현아~

오늘 기분 조챠?

예! 행님 오늘 기분 이빠이 째짐미더!

아이고 나도 취한다.

ㅈ제일 꼴찌들도 출발하고 13시20분

선구마을을 향해 출발

도로에서 내려다본 사촌해수욕장

선구마을도착.13시 30분

우리 네명은 여기에서 부터 길을 잘못 들어선다.

여기 보이는 해변길을 가야하는데

우리는 그냥 아스발트 도로를 따라 다랭이마을 향했다.

뒤돌아본 선구마을

도로로 나와 걷기 시작한다.

이제사 우리가 잘못 온줄 안다. 그래서 술을 작작 마셔야제!

저기 보이는 해변을 따라 산으로 가야했다.

도로에서 바라본다.

다른 모든 일행들은 해변바래길을 걸어갔겠지?

향촌마을입구도착.13시 50분

저멀리 우리 일행들이 도로로 올라오고 있다.

이곳에서 도킹.

지금가는 빛담촌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나

그냥 도로로 걸어가기로 한다.

도로로 걷는중 . 셀카도 작동하고

지금부터 아름다운 펜션들이 펼쳐집니다.

광제팀들

지니와 진이

영진아! 이많은걸 언제 다 함 올끼고?

행님 그래도 일년에 한 두어개쯤 갈아주모 안되겠심꺼!

조금전에 빛담촌마을 통과해서 오면 이곳으로 나온다.

도로에서 가천 다랭이 마을로 진입한다.

다랭이마을 해변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멀리 응봉산이 보인다.

다랭이마을 도착.14시55분

숫바위

암바위

동핸이 폼한번 보소!

시골할매집에서 정구지찌짐(해물부침)에 막걸리를 한잔하고

해물부침과 유자막걸리

거북아 잘 묵을께~

행님 계산은 내가 했심더 그냥 가모 됩니더~

우리의 애마가 보인다.

오늘 트레킹 종료.15시45분/약6시간 경과

출발하여 멸치쌈밥집으로 고고

유명한 멸치쌈밥집도착

하늘바람팀 오늘 고생했수다.

오늘 광제산악회 정기산행에 동참하여준 사천하늘바람산악회 14명의 회원님들

정말 즐거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천도착하여 2부행사를 책임져준 이성우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추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