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대교가 보이는 적대봉에서 초가을 향기에 취한다.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 38차 10월 정기산행

일 시 : 2015년 10월 4일 (첫째일요일)

산행지 : 고흥 거금도 적대봉 (593M)

코 스 : 동정마을-금산정사-기차바위-적대봉-마당목재-전망바위-돌탑-오천리몽돌해변 (8KM/4시간)

2번째 적대봉산행에 나선다.

소록대교에 들어선다.

몇년전에는 녹동항에서 배에 버스를 싣고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소록대교와 거금대교가 완공되어 적대봉산행이 쉬워졌다.

소록대교에 이어 거금대교를 지난다.

진주 07시출발-사천 07시30분 출발-섬진강 휴게소 10분간 정차

동정리 주차장 도착 09시40분도착.09시50분 산행시작.

동정리주차장은 최근에 만들어 놓은듯

대형버스도 주차할 수 있고 화장실 깔끔하게 만들어져있다.

주차장을 뒤돌아본다.

석정리 동정마을 보호수.

저멀리 거금대교가 보인다.

금산정사도 보이고

금산정사 내부

주의지점

임도를 계속따라가면 안된다.이정표가 없슴.

왼쪽으로 올라가면 나무에 등산시그널이 달려있다.

파상재가는 임도를 횡단한다.

지금부터 능선까지 줄곧 오르막길이다.

신평,월포 삼거리 도착.10시30분.

신평,월포방향은 숲으로 인해 등산로가 잘 보이지 않음.

10분간 휴식.

멋진 조망이 시작된다.

거금대교가 보인다.10시35분.

능선이 보인다.

사방으로 조망이 좋다.

저멀리 정상이 보인다.

지나온길을 뒤돌아본다.

정상도착.11시15분/1시간25분 경과

저앞에도 커다란 정상석이 우둑서 있다.

오래전에 첨 이곳에 왔을때는 없었는데,,,

나으 愛人

오늘의 삼총사

간간이 있는 억새가 사진발을 살려준다.

남천,명천 삼거리.

저멀리 움푹 들어간곳이 마당목재.

저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함.

마당목재 도착.11시40분/등산 1시간50분경과

멋진 식사자리를 선점

본부석

합천 삼가팀

산성팀

외인군단

우리 총무가 추석때 남은 자반고기를 가져와 거지탕을 만든다.

우리가 지나온 정상

파상재 가는길

우리는 오천방향으로

점심을 먹은 사람은 출발

망개나무

흩날리는 억새사이로 가을의 향기는 더욱 더 전해온다.

우리가 가야할 능선이 아스라이 펼쳐저 있다.

저멀리 암릉구간이 보이고

오른쪽에 정상이 보인다.

조심만하면 그렇게 위험하지가 않다.

조망좋은곳에서 10분간 휴식을 한다.

오늘 우리가 가야할 오천몽돌해변이 보인다.

제일 오른쪽 소나무있는 해변

오천저수지도 보이고

기차바위.

멀리서 보면 기차가 연결되어 있는것 같다.

내려와서 본 기차바위

정상은 아스라이 멀어지고

아직도 오천몽돌해변까지는 갈길이 멀다.

마을임도 도착

마을을 통과한다.

향수공원에는 향수는 없고 페인트냄새만 남아 있으니

저멀리 주유소 간판이 보인다.

저앞이 몽돌해변

우리의 애마가 보인다.

오천몽돌해변도착,산행종료.14시50분/5시간경과

해변공원에서 맥주를 한잔씩하고 거금대교공원 탐방에 나선다.

거금대교 도착.

거금대교

녹동항에 있는 모식당에 도착.

오늘의 마무리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