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제산악회 제13주년 창립행사및 5월 정기산행날
진주 8시출발하여 대기초등학교에 도착 창립행사를 한다.
약200여명의 산인들이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했다. 버스 4대 출발
사천하늘바람산악회 지원팀들
하늘바람 이성우회장님을 비롯하여 하늘바람팀도 산신께 제를 지낸다.
행사가 끝나고 음복후에 산행을 시작한다.09시 50분
대기마을 경로당을 지난다.
우리팀은 모산재를 가지않고 목교에서 성재골로 올라 천황재로 바로가는 단축코스를 잡는다.
저멀리 누룩덤이 보인다.
목교도착. 10시02분
목교 오른쪽 성재골로 들어선다.
산행적게 할려고 지름길을 택했는데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은 탓에
쳘쭉나무가지를 헤치며 나가니 잎에 붙은 꽃가루와 먼지는 숨을 들이킬 수 없이 우릴 괴롭폈다.
천황재 도착.10시55분
그힘던 코스를 통과하니 엄청 지름길로 와 버렸다.
천황재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828고지를 향해 전진
첫 조망을 본다. 저멀리 황매산정상과 삼봉이 보인다.
828고지가 보인다.
828고지 도착.11시12분
828고지에서 왼쪽 대기마을 방향으로 꺽어 고지밑에서 이른점심을 먹기로 한다.
점심후 출발전 인증샷.12시14분
또 조망이 좋으니 환장들을 한다.
산대님을 설명을 잘들어라.
ㅇ우리가 저쪽모산재로 해서 와야 하는데 ,,,,
나으 여보랑
동현이 아우가 자꾸 뽀뽀 함 하라고 부축인다.
배 잡아넣고
먼저간 회원들은 칠성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칠성바위 도착. 12시30분
승래와 정환이 ㅋㅋ 머쩌요~
저마다의 모델
동현이와 상훈이 빨리 안내리오고 뭐하노?
여기서도 폼들잡고 계시네
우리도 한컷 더 하자. 뒷쪽으론 누룩덤이 보인다.
저 멀리 대기 저수지가 보이고.
거대한 누룩덤이 나타나고
기부니와 수노기
뭘봐!
누룩덤에 올라간 승래와 용택이
누룩덤 도착. 12시50분
동현아 나으 애인 잘 부탁한데이~
로프구간이 나오고,,.위험하진 않다.
모산재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거부기 아우님
원점으로 목교도착.13시26분
시간이 많이 남는관계로 시원한 계곡에서 알탕을 한다.
알탕을 하고난 모습들
대기초등학교 도착.14시20분 계곡에 너무 오래 앉아 있었나?
행사는 3시에 실내에서 하기에 우선 야외에 설치된 무대에서 하산주를 한잔씩 나눈다.
행사진행을 위해서 실내로 옮겼다.
행사시작 15시30분
진주 광제산악회 회원님들
케익커팅
조홍섭 회장님의 샴페인 축하
하늘바람팀도 건배!!
이성우회장님의 삼각관계 한곡조 해부리고
모든행사를 마치고 우리 하늘바람팀은 사천으로 이동해서 아귀탕에 속풀이를 하고 집으로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