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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장터목 14,10,26

2014년 산행

by 기피리 2014. 10. 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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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장터목

 

2014년 10월 26일 (일)

  

중산리-칼바위-로타리산장-천왕봉-제석봉-장터목-유암폭포-칼바위-중산리 (약6시간소요)

 

홀로빨치산

 

새벽에 모기때문에 잠을깼다.어제 과하게 마신님 때문에 머리가 빙빙돈다.

에라이 모르겠다.마눌님한테 지리산 다녀올꺼라고 계란후라이 하나만 해주라하여

먹다남은 씬밥 한주먹과 소주1병을 차고 중산리로 향했다.

짙은 새벽안개로 인해 운전하는데 상당히 힘들었지만 무사히 중산리주차장에도착.(에라이주차비5,000원지불)

 

 

 

 

사천 05시20분 출발-중산리도착06시10분. 중산리화장실 신변정리 약10여분 ㅋㅋ

산행시작 06시24분

 

 

칼바위 도착 06시 50분

 

장터목 갈림길.지금은 법계사쪽으로 직진 나중 하산할적엔 장터목에서 왼쪽길로 나올것임.

 

 

 

 

아직 밑에는 단풍이 조금 남아있는듯

 

중산리를 당겨본다.

 

먼동이 튼다.

 

 

 

 

 

망바위.산행 1시간째 (07:23)

 

 

 

 

 

 

이름모를 바위밑으로 약수가 나온다.

 

 

 

 

 

정상이 보인다.

 

헬기장 도착

 

처음으로 인증샷을 한다.홀로산행은 인증샷 하기가 지랄이다.

 

 

 

 

 

 

로타리산장 도착.(07:25)

 

 

 

약수터

 

법계사 갈림길

 

 

 

일단 홀로니깐 여유있게 법계사탐방을 한다.(07:55)

 

 

 

 

 

 

 

보물이넹

 

 

 

다시 산행시작.(08:04)

 

 

중산리 방향 제법 많이 올라온듯

 

 

 

 

운해가 넘 머찌다.카메라만 좋았시모 하는 아쉬움이 늘,,,

 

언제나 그자리에서 등산객을 반긴다.

 

개선문 도착 (08:42)

 

 

정상이 보인다.지금부터는 엄청난 체력이 소진되리라~

 

다시 운해를 바라본다.

 

 

 

 

주목

 

 

 

정상에 사람이 많다.오늘은 꼭 인증샷을 박으리라~

 

 

 

천왕샘(09:00)

 

 

 

 

 

 

 

정상 이정표

 

 

정상도착.(09:15)

 

정상석 인증을 위해 줄을 선다.그러면서 동서남북을 촬영한다.

 

 

 

 

 

 

중봉,하봉 방향

 

오랜시간 끝에 인증을 한다.(09:25)

 

 

 

 

가야할 방향 장터목가는길.

 

 

 

 

 

 

추성리,칠선계곡에서 올라오는길.자물쇠로 잠궈났다.이구간은 사전예약제로 국공직원과함께 동행한다.

 

외로운 좋은데이.혼자 청승을 떤다.

 

목을 축이고 출발한다.

 

 

 

 

 

 

살아백년 죽어 천년이라는 고사목

 

 

 

 

통천문을 통과한다.

 

 

 

 

 

 

인고의 세월

 

제석봉인듯

 

 

 

 

이름은 몰라도 바위가 우둑솟아 있다.

 

 

 

제석봉을 지키는 까마귀들 인듯

 

 

 

저 멀리 중산리가 보인다.

 

제석봉 전망대(10:08)

 

 

주목 군락지를 지난다

 

 

 

 

 

 

 

 

 

 

장터목대피소가 보인다.

 

 

 

 

장터목(10:22)

 

 

점심시간이 일러 밥은먹지 않고 남은 소주만 들이킨다.

 

 

 

 

백무동이랑 중산리 가는 거리가 비슷하다.

 

잘있거래이 장터목

 

20몇년 만에 홀로 이길을 갔었는데 우연히 오늘도 나홀로네 ㅋㅋ

 

끝없는 너들길

 

 

옛날보다 헐씬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무슨뜻이지 몰라도 병기막터교란다.

 

 

 

천왕봉이 보이다.

 

유암폭포(11:15)

 

 

 

아래로 내려오니 아직 단풍이 남아있다

 

 

 

홈바위교

 

 

 

 

너들지대.온통 돌탑을 쌓아 놓았다.

 

 

 

 

 

 

 

 

 

 

 

 

 

 

지리산 아래부분은 단풍이 절정인듯

 

 

 

 

물이 차갑고 보는 이목이 많아 머리감기와 족욕으로 피로를 푼다.

 

 

삼거리도착.새벽에 법계사로 올라간 삼거리 원점으로 돌아왔다 .

 

삼거리 (12:12)

 

 

새벽에 보았던 칼바위

 

 

 

 

 

 

통천길 도착

 

 

 

 

법계교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주인을 기다리는 13년된 나의 애마. 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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