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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발길을 따라 강진 석문산,만덕산종주

2019년 산행

by 기피리 2019. 4. 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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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4월 7일 (일)


산 행 지 : 석문산 (283M) ~ 만덕산(411M) 종주


코 스 : # 소석문-#석문산-#구름다리-#노적봉전망대-#용문사갈림길-#안테나시설-#바람재-

        #백련사갈림길-#깃대봉-#백련사-(백련사에서 임도말고 등산로)-#다산초당-다산박물관 

       (9.2KM/5시간20분 경과/점심,쉬엄쉬엄) 실제산행시간 4시간30분 소요.


출 발 : 진주07시-사천07시30분-섬진강휴게소 10분간 정차-소석문 09시40분 도착

        

누 구 랑 : 하늘산악회 4월정기산행 45명 참가


날 씨 : 흐림뒤 비 


덕룡산은 몇번갔어도 옆에있는 만덕산 산행은 처음이었다.

만개한 진달래와 암릉은 제법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재미난 구름다리와 적당히 힘던 등산코스도 좋았다.

정상 도착시점에서 비가 내려 무사히 산행을 할 수 있었어 다행이었다.

현 야권의 모대표가 은둔생활하였다는 만덕산 ㅋㅋ

백련사와 다산초당,다산박물관등 약간의 역사유물도 탐방 할 수 있었다.

석문산을 넘어 만덕산종주는 초보에게는 약간 힘들수 있고

석문공원에서 구름다리를 건너 능선을 따라 산행하다 보면 정상700여미터 지점에 있는 

바람재에서 하산하면 그다지 힘들지 않은 산행이 될것이다.

사실 바람재에서 정상까지 700여미터 밖에 되지 않지만 신선대의 급경사와

두번정도의 오르막은 약간 힘들었다.

만덕산의 아기자기한 암릉과 진달래의 향연은 멋진산행을 추억케하였다.ㅎㅎ















09시 40분 소석문주차장 도착.



출발 인증샷 09시48분 




A코스팀들은 석문산을 넘어 간다.

B코스팀들은 버스를 타고 석문공원에서 구름다리부터 산행시작.

약 1시간 차이난다.




석문산까지 줄곧 급경사다.석문산까지 25분정도 소요됨.




합장암터 갈림길.

우리 산대장은 배낭두고 다녀옴.



간간이 위험하지않은 로프구간도 많다.






석문산 정상밑 




석문산에서 바라본 저수지




석문산 정상도착.10시10분 /20여분 경과 




정상표지석은 없고 매직으로 쓴 판때기 ㅎㅎ















진달래를 따라 하산 




미모에 참꽃이 소스라치게 놀라고 ㅋㅋ






통천문 표지판은 있는데 통~어디있는지 알 수는 없고 




드뎌 구름다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목 디스크 시술후 첫 산행중인 홍카콜라 






쪼매 비스무리한 듯 




쓸데없이 홀로 합장암터까지 다녀온 갱서기 산대 




구름다리 입구 도착.10시40분 

석문산을 통째로 생짜바리로 하나 넘었다.










아찔한 유리구간 




구름다리에서 본 석문공원

B팀들은 저곳에서 산행시작 




러블리~






노적봉 전망대를 다녀오기로 



전망대에서 막걸리 한잔씩 나누고 








하늘바람 만세~~




다시 갈림길로 와서 등산시작.




이제부터 또 급경사 ㅎㅎ




지나온 석문산을 뒤돌아 본다 






갱서기 










하늘바람 현 보스 




하늘바람 현 보스 의전부장 




겨우 독사진 하나 건져슈

써니양 땡큐~




용문사 갈림길 통과.11시45분 














간도 크다.




나는 겁나 여기서 




의료부장 뱅리미 




마땅히 여러명이서 먹을 밥자리가 없다.




아~ 배고파 울고 시포~

서니야 조금만 참고 가자~






또 씰데없이 바구에 오르고 










여기지점에 좋은 밥자리는 타산악회에 양보되고 우리는 조금 더 전진 








겨우 등산로를 벗어난 지점에 멋진 밥자리 쵝오 12시05분 






출발 인증샷 12시50분 






출발.약간 빗방울이 떨어져 배낭덮개 씌우고 






산딸기?!








드디어 B팀을 따라 잡았다.태수와 그짝지 




산벚 




안테나시설을 통과한다.13시25분 






바람재 도착.13시35분 

천둥,번개가 치고 곧 쏟아질것 같아 대부분 바람재에서 하산하고

특공대원 몇명은 정상을 돌파한다.

정상 700여 미터지만 상당히 힘들다 










신선대.13시48분 










내려갔다가 또 올라가야한다.




저기 보이는 봉 뒤가 정상이다.




여기에서도 탈출로가 있다.13시57분 






암릉을 내려오고 






덕룡,주작산쪽에선 천둥,번개가 계속치고 여기도 곧 쏟아질듯 






정상 깃대봉 도착.14시10분 

이정표가 있는데 직진 옥련사 가는 표시만 되어 있어

백련사 내려가는 코스를 찾기위해 앱을 보는 갱서기 산대장.

우측에 보면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다.그곳으로 내려가면 된다.






직전산대 창어비 

우리 도착할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짠~

업아 잘 박아봐라 빨리 

비 쏟아진다.




금방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단체인증하고 빨리 틔끼자~~~




카메라 배낭에 넣고 지금부터 폰으로 촬영한다.

여기에서 옥련사방향으로 직진하면 안되고 우측으로 보면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다

그곳으로 하산하면된다



정상에서 10분정도 내려오면 나오는 갈림길.

백련사는 우측으로 내려간다.






백천사 도착.14시30분 




해우소도 들리고 






다산박물관 이정표를 보고






배롱나무에서 좌회전하여 계단을 조금내려가면 

이정표가 나온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가야한다




배롱에서 내려와서 우측으로 가면서 찍은 배롱나무.




저앞 끝에서 좌회전 




본격적으로 또 다시 산행이 시작되고 




녹차밭을 지나고 




이 언덕을 넘어가야 한다.




다산초당옆에 있는 동암 도착.14시55분 




동암지나면 바로 다산초당이 나온다. 






초당엔 비가 무지 쏟아지고 










산대장 방명록 적는중 






다산 박물관 입구 도착.

박물관은 지와건물앞에 현수막있는곳이 박물관이다.

하지만 여기에 화장실이 있어 대충씻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

여기서 산행을 종료한다.

9.2KM/5시간20분/실제산행시간 4시간30분소요








B코스팀 발자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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