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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우도에는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었고

2018년 산행

by 기피리 2018. 3. 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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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3월 18일 (일)


산 행 지 : 통영 수우도 은박산 트레킹 (195M)


코 스 : #수우도선착장-#안부-#고래바위(회귀)-# 신선대(회귀)-#금강봉-#은박산

        #몽돌해수욕장-#선착장(원점회귀)

         (5.0KM / 3시간50분 경과/점심,휴식포함) 


출 발 : 사천 09시출발-삼천포유람선 선착장09시30분 도착

        대절배 10시 출항-수우도 10시40분 도착



누 구 랑 : 수양산악회 3월정기산행,하늘바람 지원팀 14명 


날 씨 : 맑음


남해와 사량도 사이에 있는 조그마한 섬

해정구역상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에 속하지만 삼천포에서 가깝다.

정기노선이 없어 홀로가기 힘든섬이며 절경이 매우 좋다.

백두봉,해골바위를 가지 못해 아쉬움은 많았지만 처음 방문한 곳이라

매우 즐거웠다.











사천 09시출발-삼천포 유람선선착장 도착.




선착장을 가기위해 수산물 어판장을 지나간다.






대절한 배에 승선

100여명 정도 탈수 있는 ship 새끼

다른산악회 한팀하고 우리하고 두팀타니 정원이 만선 






10시 출항~




어디가도 배에서는 선술이 제맛이지~




수우도가 보인다.




10시40분 수우도 도착.






저앞에 등산로 초입이 보인다.




들머리에서 하늘바람팀 인증샷~




산행시작.10시46분 




동백은 지고 진달래는 피고 






첫봉우리 도착.




여기에서 직진으로 가면 고래바위까지 다시 돌아와야 하고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고래바위가 바로 나온다.10시59분 






마지막 꽃잎~




고래바위가 보이는 입구도착,11시06분 




바다에 뜨있는 고래바위






미모에 진달래는 시들고 ㅋㅋ








고래바위를 배경으로 






갱석이 부대장 조아 미친당~




왼쪽 봉우리에 갔다오기로 




봉우리도착.




사량도 상도가 눈앞에 있다.




사량도 하도 칠현봉도 보이고 




막걸리 한잔하고 




다시 돌아간다.





여기에서 배낭을 두고 왼쪽 절경을 보고 오기로한다.






천길 낭떠러지라 많이 위험하다.










신선대방향으로도 갔다오기로 한다.






신선대





로프가 위험해서 우리는 신선대는 오르지 않기로 








고래바위와 사량도 




돌아가는길.조금 위험하다.






원점 도착하여 배낭을 메고 먼저간 우리팀을 따라 잡기로 








이름모를 봉우리에 우리팀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우리도 그옆에 자리를 잡느다.12시15분 






먼저와서 먹은 팀들은 구경하고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은박산을 향해 출발.13시20분 




큐피트 작살~






은박산 도착.13시30분 
















여기에서 직진을 가면 선착장이 뱌로 나오고

왼쪽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도 선착장 가는 길이 있다.










건너편으로 삼천포화력발전소가 보인다.




저기가 발전소야~




해변을 따라가면 




폐쇄된 선착장과 등대도 나오고 




폐쇄된 샤외장과 화장실도 나오고 




봄길을 걷다.




우릴 맞이하고 




너무나 편한 해변길을 걷는다.






새미에 도착하여 




등목도 하고 장난도 치고 




원점회귀.산행종료.14시32분.5.1KM/3시간50분 소요/점심,휴식포함.





대절배가 4시에 오기로 해 1시간30분 정도 시간이 있다.

마을회관 평상에서 해물에 소주를 한잔한다.






바닷가에서 주워온 고둥도 삼고 










선착장에는 숭어들이 노닐고 




그님은 언제나 돌아 올꼬 

한없이 망망대해만 쳐다보고 




드디어 그배는 오고야 말았다.




잘있거라~ 수우도여!




창선 삼천포대교가 보이니 삼천포 도착.






사천대교 거북선 마을에서 

수양회장님이 준비한 싱싱한 회와 함께 




10년된 하수오를 




통째로 비웠다.




배터지도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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