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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유산의 상고대와 칼바람을 제대로 즐겼다.

2018년 산행

by 기피리 2018. 2.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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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2월 4일 (일)


산 행 지 : 남덕유산


코 스 :  #대형주차장-#영각탐방지원센터-#영각재-#남덕유산-#서봉-#덕유교육원갈림길-#덕유교육원-

         #주차장 (원점회귀)

         (10.4KM / 6시간20분 경과/점심,휴식포함) 실제산행시간 5시간10분소요


출 발 :  1호차사천 7시-2호차 진주07시30분출발-산청휴게소 만남-09시 남덕유주차장 도착.

         25분간 시산제 지냄.


누 구 랑 : 하늘바람산악회 62차 정기산행및 시산제 총94명 참가.


날 씨 : 맑음,체감온도 영하20도,칼바람.


세찬 칼바람속에서 천막을 부여잡고 시산제를 진행하였지만 

멋진상고대와 칼바람은 겨울산행의 묘미를 보여준듯~











09시 도착 

선발대 5명이 먼저 도착해 준비를 완벽하게 해 놓았다.




먼저 묵념으로 시작한다.




산행대장의 산악인의 선서!




초대회장의 강신 




초헌관의 첫잔 




독축 




천막이 날라갈까봐 회원들이 천막을 붙잡고 




부회장의 아헌 

두번째잔을 올리고 




직전회장의 종헌

세번째잔을 올리고 






그외 교류산악회 순서

수양산악회 



광제산악회 




산성산악회




노블산악회 




시산제를 마치고 산행 출발

저멀리 할미봉엔 설원이 펼쳐지고 




09시25분 산행 시작 




주차장에서 아스팔트를 500여M를 올라가면 들머리가 나온다.



우리가 하산할 교육원을 지나믄 




산행들머리가 나온다.






영각탐방지원센터 09시38분 






삿갓재는 영하 18도를 가리키고 이쪽도 그정도 되리라 싶다.






아래쪽엔 잔설이 쪼매밖에 없다.






다리를 건너 아이젠을 착용한다.



반팔싸나이 










영각재 오르는 계단 






영각재 도착.11시05분 




상고대도 아름답고 





찌지미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푸른하늘과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사무국장 

뒤로는 북덕유가는 백두대간이 펼쳐지고 






















정상 도착.11시52분 














일단 향적봉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서봉으로 가야한다.




이정표에서 직진 

서봉,육십령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는 없다.방향주의 




여기서 직진. 표시없슴.

여기서 급경사를 내려간다.




서봉 오르는 중 




서봉 오르다가 점심을 먹기로 하고 쉘타를 펼친다.12시 35분






한시간가량 점심을 먹고 출발준비 13시30분 




뒤돌아 본 정상 



북덕유산가는 능선 




북쪽 비탈엔 엄청 많은 눈이 쌓여있고 




서봉 오르는 계단 






서봉 헬기장 도착.13시45분 














조그만 가면 서봉 이정표가 나온다.







육십령 방향으로 하산 









묻혔다.




헬기장 도착.14시43분 




14시50분 

유십령 5.2KM남은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교육원이 나온다.

이정표가 없다.통제구간이다.




저렇게 등산로 아님이라고 막아났다.

옆으로 통과해서 가야한다.

이날도 몇팀이 육십령으로 가다가 돌아왔다. 주의구간.




우리국장 금줄 넘었다.



35분정도 내려오면 교육원이 나온다.

덕유교육원 도착.15시23분 






교육원 뒷편으로 정상이 보이고 





20여분을 걸어나오면 대로가 나온다.

아스팔트가 보인다.15시41분 




주차장 도착.15시48분  산행종료.

10.4KM/6시간20분 경과/점심,휴식포함/실제5시간10분 운동.




산청 단성에서 한우 한방 갈비찜을 예약해 놓았다.

































그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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