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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의날에 홍교수의 초청으로 HI-TAXI를 경험하다.

커피한잔/나의 이야기

by 기피리 2016. 7.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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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5일 조종사의날

홍준표교수의 초청으로 KT-1 훈련기를 HI-TAXI 할 수 있었다.

조종사의날에는 조종사의 가족들을 모시고 남편,아빠들의 힘든 모습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한 날인데

홍교수의 아들들이 시험기간이라 내가 대신 할 수 있는 영광을,,,,

HI-TAXI란 비행기가 이룩할 수 있기전 까지를 말한다.

정말 귀한 경험을 하였고 모든 배려를 하여준 홍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교수 교관실에서 홍교수 파일럿복을 빌려입고 폼을 한번 잡는다.

 

 

구두도 잘 맞고

 

 

명찰도 부착하고

 

 

쌍둥이 조종사 탄생

 

 

파일럿& 교수들이 가족들을 위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발휘

 

 

초청된 가족들은 도시락을 먹고 수박과 음료를 마시며,,,

 

 

 

 

 

짝퉁 도지사 홍준표

 

 

장구 착용실에서

 

 

내게 맞는 사이즈를 찾는다.

 

 

빨리 찍어줘~

빨리 찍어줘~

 

 

 

비행기 탑승에 앞서 안전교육

 

 

파일럿 나이방도 빌려쓰고

 

 

 

격납고로 출발

 

 

 

오늘 우리가 타야할 KT-1 021호

 

정비사 군인 아제들이 철저히 준비중

 

 

조종할 홍교수도 정비상태 점검중

 

 

탑승전 인증샷

 

 

조종사와 부조종사?! ㅋㅋ

부조종사가 어쩜 더~폼이 나는듯 ㅎㅎ

 

 

 

 

 

탑승

 

 

홍교수는 출발전 기계작동하여 이상유무확인

 

 

출발하겠슴니다.

 

 

 

뚜껑(?!) 닫고

 

 

활주로 한바퀴 돌고 무사히 도착

헬멧을 쓰니 무지 갑갑하고 더웠다. 에어컨은 있었지만,,,

머리카락 젖은것 보이나여

 

 

대대로 복귀

 

 

오던길에 골드이글이 있기에 인증샷

 

 

 

 

 

장마철인데도 비는 오지않고 구름이 아름답다.

 

 

 

 

굿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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