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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을 첫경험했네요

2016년 산행

by 기피리 2016. 4.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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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3일 (일) 사천하늘바람산악회 43차 4월 정기산행


구미 금오산  46명 참가








정기산행 코스




내가 잘못탄 코스




사천 7시-진주7시30분-합천관광휴게소 10분간 정차

09시35분 금오산주차장도착



09시40분 산행시작










10여분을 올라가면 관리사무소가 나온다.



하늘바람 단체인증샷




뭘 찍었을까?


이것 조형물을,,,



목도 축이고




케이블매표소 입구






금오동학은 오늘 우리코스엔 없다.김천방향쪽으로 있다.




대혜문도착.10시08분



영흥정쉼터에서 10분간 휴식





약수도 한잔하고




해운사 도착 10시15분







해운사위로 도선굴을 당겨본다.



도선굴을 갔다오기로 한다.







절벽사이로 위태위태

하지만 위험하지도 않고 정말 절경이다.



도선굴에서 본 해운사


도선굴 도착.10시25분












저멀리 반대편으로 우리가 올라가야할 할딱고개 테크



대혜폭포 도착










지금부터 할딱고개가 시작된다.



반대편 도선굴을 당겨본다.




10분간 휴식 10시45분


저멀리 오형돌탑이 있는 봉우리가 보인다.


도선굴을 당겨본다.등산객이 아슬아슬~


출발지에 있는 금오저수지




제2 할딱고개를 오른다.




왼쪽봉에 오형돌탑들이 약간 보인다.









오형돌탑,마애석불 갈림길

좌측으로는 봄철산불방지 기간이라 통제를 한다.


하지만 나혼자 금줄을 넘어 오형돌탑으로 간다.10시25분




돌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돌탑도착 10시31분











이쪽으로 안왔으면 후회할뻔,,,










약사암과 법성사 갈림길


약사암방향으로



약사암이 보인다.


마애석불도착.11시40분


거대한 바위에 새겨진 석불


바위 모퉁이에 새겨져있다.






석간수도착.11시45분





약사암 올라가는 길


약사암도착 11시57분








약사봉




약사봉아래에 약사암이 있다.



출입금지


우리일행을 만나 인증샷






일주문쪽으로 올라간다.





헬기장에서 밥을먹고 가기로한다.12시12분


반대편로 먼저온 일행들이 식사를 하고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리팀들이 비닐천막을 치고







정상을 갔다오기로 한다.13시05분






정상 현월봉 도착.13시10분






정상밑에 있는 표지석



칼다봉을 가기위해서 헬기장으로 다시 내려간다.


헬기장에서 앞에있는 산불조심 현수막 방향이 칼다봉 가는길


금오동천 갈림길








금오정 도착 13시33분


힘들면 폭포방향으로 원점회귀 하면된다.



금오정





우리 네명은 여기에서 길을 잘못 들어선다

어딘가에 우측으로 가는 등산로를 올라가야하는데

대수롭지 않게 게속 직진을 해버렸다.





산성돌담위에서 전망대방향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김천시 남면으로 가게되었다.





우리는 잘못온줄도 모르고 칼다봉 이정표가 왜없는지 의아해했다.




여기와서는 잘못들어선줄 알았지만 우리는 계속 우리의 길을 가기로 한다.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는길이라 내려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는다.






길따라 내려오니 15시10분

김천시 남면 오봉리

김천시내 택시를 호출하여 금오산 입구까지 가니 오후4시

택시비 45,000원


사천오는길에 의령에 있는 모식당에서 소고기전골에 하루의 피로를 푼다.






사천도착하여 메추리고기에 또 소주를 한잔 들이킨다.



늦은시간 감자탕해장국집에 가서 또 소주를 마신다.




그외 기타사진









제대로 칼다봉을 찾아간 우리의 용사들










]

































이팀들은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칼다봉을 가지않고

약사암을 거쳐 마애석불과 오형돌탑을 내려가는 코스를 택했다.




내가 이쪽으로 올라왔었지. 이팀들은 하산하고 있다.


정코스를 타지 않고 일찍내려와 막걸리를 즐기고 있는 팀들









하산이 늦은관계로 하산주를 먹지못해 휴게소에 들렀을때 목마름을 해소한다.

비오는데 내가봐도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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