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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상고대없는 무등산이었지만

2016년 산행

by 기피리 2016. 1. 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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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하늘바람산악회 제 41차 1월 정기산행


일 시 : 2016년 1월 3일 (첫째일요일)


산행지 : 광주 무등 국립공원



코 스 : 화순 둔병재-안양산-낙타봉-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중머리재-

증심사집단시설지구주차장 (11KM/5시간30분예상)




 출발지: 진주공설운동장 백두대간앞 7 출발

    사천읍 실내체육관앞 7 30분 출발














진주 07시-사천 07시30분-섬진강 휴게소 10분간 휴식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안양산자연휴양림) 09시30분도착



1인당 입장료1,000원을 내고 09시40분 휴양림을 통과한다.

입장료없는 들국화마을에서 올라가면 안양산을 오르지 못한다.

둔병재 어디엔가 들머리가 있을텐데 우리는 초행길이라 그냥 입장료주고 통과







600여 미터를 임도로 올라오니 산행지 들머리가 나온다.





겨울같지 않은 날씨로 인해 땀도 많이 흘리고 오르막에 모두들 힘들어 한다.




산행30분째 물한모금 하고 가자!

아고 더버러~



메렁~


또 올라 보자



저멀리 건너편 산에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간다.



좌측 건너편으로 만연산이 보이고






저멀리 안양산이 보인다.

조금만 힘을 내자!




안양산 도착.산행 1시간째/10시40분






홍준표 아우님


안녕하신지라?




왼쪽 뾰쪽솟은봉이 낙타봉.

정면으로 무등산 정상이 나타난다.

제기랄 눈을 씻고 봐도 눈은 엄따.


규봉암을 당겨본다.


낙타봉도 당겨보고.



낙타봉을 향해 출발




들국화마을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두번째 들국화 갈림길



잠시 숨좀 돌리고


입석이 아니라 와석이 되어 버렸다.








드뎌 낙타봉이 보인다.



홍지사 혼자서 셀카찍고 있는듯





낙타봉 도착.11시20분






묘화양 좋아요~





영쥐 의료부장님은 플래툰





땡초도 좋아요~



서석대와 정상이 가까이 보인다.




왼쪽으로 억새가 없는곳이 헬기장

















능선암도 지나오고






하늘에는  무등산 폭격기가 지나간듯




지금부터는 서석대도 보이기 시작한다.




좌측이 서석대 앞에 보이는곳이 입석대













지나온 낙타봉을 처다본다.





장불재대피소도 보이고





먼저온 우리 일행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11시55분






광주에 사는 최용준님이 우용이 아우가 온다고 싱싱한 육회에 생간을 준비해 왔다.











점심을 먹고 출발전 인증샷.12시35분






나으 여인 홍여사


































우리 부대장 혼자서 쇼를해요.

















저멀리 우리가 지내온 안양산과 낙타봉이 보인다.








눈은 없어도 인산인해다.






정상은 군사시설이라 통제구역이다.


















구조대장하고 땡초


서석대 도착.13시35분












정상부를 당겨본다.




좌측에 있는 봉우리가 중봉.





약수도 한잔하고



임도를 횡단한다.





정상과 서석대를 뒤돌아본다.



중봉도착.14시









송신탑쪽은 동화사터 가는 방향










10분간 휴식












저아래에 중머리재가 보인다.





중머리재 도착.14시37분




증심사 방향으로













시간이 없어도 증심사 탐방에 나선다.15시10분





















증심사집단시설지구 도착.15시32분



일행들이 흙돼지 불고기와 닭발에 소주를 한잔씩 하고있다.










산행종료.16시

12KM/여유있게 6시간20분 소요.


사천으로 이동 모식당에서  김치찌개에 소주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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