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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15,03,15

2015년 산행

by 기피리 2015. 3. 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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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수양산악회 262차 3월 정기산행 (한산도 망산)|

 

 

             시  :  2015, 3, 15 (셋째일요일)

 

 

 

출발지및 시 간  :  사천탑마트 7시20분 -사천농협 7시30분-축동LPG 7시40분

                        

 

산     행     지  :  통영 한산도 망산(294M)

 

 

 

산  행   코  스  :  제승당-망산-한산 중학교 (약3시간 소요) 

 

 

 

 

 

 

 

 

 

1호차 진주8시 출발,2호차 사천 8시출발-고성 공룡휴게소에서 버스 2대가 만난다.08시30분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도착.09시30분

 

 

 

하늘바람팀이라 한번 박아준다.야무지게~

 

 

탑승대기중

 

 

마눌님 도망갈라 우짜던지 꼭 잡아야 한데이.

 

 

 

10시출항이란다.전국적으로 승선권은 모양이 같은가 보다.세월호 때문인듯


개찰

 

 

집행부에서 몇일전 단체예약했는데 펑크내고 안온사람 갑자기 신청해서 온 사람등

결국 예약해놓고 안온 사람티켓은 돈만 날리고 단체예약하고 난뒤 신청한 20여명은 10시 배를 타지못하고

11시배를 타고 들어 올 수 밖에 없었다. 섬산행은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이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출항~




 

 

진화와 정제

 

 

하늘바람 이성우 회장님

 

 

정환님 부부




 

 

거북등대





 

 

한산도 도착 10시35분

 


 

 

단체 기념촬영

 

 

11시배로 들어오는 팀이있길래 우리는 제승당 탐방에 나선다.갔다오면 뒷배 팀들과 합류될듯







 

 

단체매표를 하고 한산문을 통과 한다.

 

 

 

 



저 건너편 산속에 제승당이 있다.

 

 

 

 

 

 

 

제승당 도착 .11시03분


 

제승당 내부에는 커다란 현판이 있다.

 

 

 

 

 

 

 

충무사에 들러 이순신 장군께 참배를 하고

 

 

 

 

 

그 유명한 수루.

 

수자가 지킬 수이다. 성자 비슷하다.

 

 

 

 

다시 입구까지 되돌아 나간다. 11시12분

 

 




저 멀리 미륵산 중턱에 케이블카 시설물이 보인다.

 

 

 


나오면서 살째기 여보랑~


 


11시 배가 들어오고 있다.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오늘 일정상 제승당입구에서 등산하지 않고

중간지점 구름다리 부근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산행시작.


 


등산로 초입 11시48분

 



 


능선에 도달하니 제승당에서 여기까지 3.5KM지점이다.

우야던둥 산행을 덜하니 다리야 편하다. 기분은 영 찝찝해도


 


제승당방향을 처다보니 멋진다리가 보인다.



 


지금부터 망산 정상까지 가파르게 올라간다.


 


정상이 보인다.

 


정상도착.12시10분  배가 고프다.




 


정상주를 한잔한다.







 


진두방향으로 하산.12시23분


 


조금가니 휴월정이 보인다.


 


여기서 달도 쉬어가는 모양이다.






 


하산주는 회가 덤북 준비 되어있어도 여기서 어묵과 라면으로 허기를 채운다..





 


배도 부러고 술도 알딸달 해오고,,,또 슬슬 가보자.

 

 

여기도 전망대가 있다.



 


작은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보인다.

 


한산중학교도 보인다.




 

 

중`고등학교는 봐도,초`중학교는 첨본다.ㅎㅎ

 

 

 

버스가 보인다.


 


92명 모아 놓으니 많다.

 

 


문효 기분이 좋네?

 


하늘바람 살째기 건배!

 


1인당 1병씩

 


안 고문님 수염 좀 깍으세요? 가만히 있는 부회장님 뭐라 뭐라 삿지 마시고~ㅋㅋ

 


오늘 용택이 생일 인갑네^^

 


카메라만 들이되모 건배들을 하시네




 

 

 

푸짐한 회와 소주 정말 잘들 드신다.

 

 


 


수양산악회 이종수 회장님 건배제의 !!

 


자 이제 슬슬 일어 납시다. 배시간 다 되어간다.

 


선착장으로 이동 승선 대기중



 

 

한산도여 잘 있거라~

 

 

 

 

그렇게 먹고도 알콜이 모자란 가베?

 

 

 

다들 좋아요^^

 

 

그이후론 나도 술이 취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한산도는 첨 가보는곳이라 상당히 설레였고 그래서 아내와 함께 봄나들이겸 나섰다.

기대와는 달리 조금 밋밋한 섬탐방이었다.

하지만 성웅 이순신 장군 유적지는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곳으로 생각이 들었다.

훗날 애들이랑 여유있게 한번더 와봐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래도 화사한 봄나들이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 받았다.

같이한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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