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장군봉

 

 

일 시 : 2012년 9월 23일 (일)

산행지 : 전북 완주 장군봉(738M) 약8KM(중식,알탕포함 5시간소요)

진주 광제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출발전 인증샷 !

 

 

 

 

 

 

지니랑 연옥이랑~~

 

 

 

저 멀리 장군봉이 보인다

 

 

 

개울물이 임도로 흘러 넘친다.

 

 

 

 

몸짱님이 저쪽으로 우회해서 오란다. 광제 총무님

 

 

 

 

 

 

 

 

 

이제 부터 진짜 산행시작 정상이 2.5KM 남았단다.

 

 

 

첫 암벽을 오르고

 

 

 

 

 

이름모를 바위를 지나고

 

 

 

두번째 암벽을 오른다.

 

 

 

 

 

안전 손잡이 예쁘다.

 

 

 

 

 

멋지게 한품잡고 ,,,저멀리 우리가 올라온 마을이 보인다.

 

 

 

강민!,,,,광제 산대장 욕본다.,,,ㅋㅋ

 

 

 

나으 여동상,,,현주!

 

 

 

저 멀리 장군봉 정상이 아스라이 ,,,

 

 

 

또 오른다. 신낫다~~

 

 

 

정섭이와 두여자~

 

 

 

정상밑 여기는 위험구간이라 한명씩 오른다.은남이친구야 빨리 올라 온나~

 

 

 

 

멋지게 바가죠~잉

 

 

 

 

 

 

 

저 멀리 운장산과 연석산이 있단다.

 

 

 

맛나는 중식시간에 소주한잔 땡기고,,

 

 

 

하산시간 여유있다고 많이 먹으란다.

 

 

 

산대장 인증샷!

 

 

 

앞으로 가야할 능선,,거북바위와 두꺼비바위가 보인다.

 

 

 

앞에있는 바위는 거북바위, 저멀리 있는 바위가 두꺼비바위.

 

 

 

정상에서 내려오는 직벽, 제법 위험구간

 

 

 

 

 

 

 

거북바위 올라 가는중

 

 

 

뒤 돌아 본 정상!

 

 

 

 

지니랑 거북바위에 앉아

 

 

 

독사진 박는데 저 아가씨 뭐하노,,,절묘한 타이밍~~ㅎㅎ

 

 

 

위험한 내리막길

 

 

 

 

 

 

 

드뎌,,,두꺼비바위 진짜 두꺼비 닮았다.

 

 

 

 

 

 

 

 

 

뒤돌아본 정상~

 

 

 

 

 

큰싸리재와 해골바위 갈림길,,우리는 좌회전하여 하산

직진하믄 큰싸리재 방향 금남정맥 구간

 

 

 

멋진 일송!

 

 

장군봉과 연석산 사이로 뭉개구름 걸려있다.

 

 

 

또 위험구간 만났다.

오늘 유격훈련 맘껏한다.

 

 

 

저 멀리 사람 서 있는 바위가 해골바위!

 

 

 

헬기장도 보인다.

 

 

 

해골바위 위에서

 

 

 

 

 

해골같이 생겼다.

일명 용뜯어 먹은바위라고도 한다.

 

 

 

 

이산은 공수훈련장으로도 유명하단다.

내가 아는 특전사후배는 여기에서 훈련받았단다.

 

 

 

여기도 서대산처럼 바위에 괸목을,,,

 

 

 

나 혼자서 몰래 여기서 알탕을 하고,,,

혼자서 넘 좋아서 돌아가실뻔,,,ㅎㅎ

 

 

하산 마무리쯤에서 정상을 보다.

 

 

원점회귀. 오전에 우측으로 등산시작 왼쪽으로 하산

 

 

 

 

마을에 있는 개울. 맑다

 

 

 

 

하산주로 오늘 하루 피로를 풀다.

 

 

 

전어회 양껏먹고 시원한 맥주도 엄청~

 

 

 

 

 

진주 들말산악회 잠자리님이 촬영한 사진을 올립니다.

 

 

 

 

 

 

 

 

 

 

 

 

 

 

 

 

 

 

 

 

오늘 장군봉 산행 정말 잼있고 신나는 하루였다.

다음에 한번 더 오고잡고 남에게도 추천 해주고 싶은 산.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조금 위험한 구간에서 초행자들 때문에 정체시간이 길었다.

그래도 참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