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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대봉산(계관봉-천왕봉)

2012년 산행

by 기피리 2012. 8.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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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2년 8월 19일 (일)

 

지소교-모델숲-빼빼재능선길-헬기장 4곳통과-태양열발전소-계관봉-점심-천왕봉-

 

마평마을사거리-계곡(알탕)-지소교 ( 중식,알탕포함 약7시간)

 

 

정상에서 ~~활짝^^

 

 

 

 

지소교 ,,,민재 여울목산장

이곳에 주차를 해야한다.그리고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계속 직진

 

 

현위치에서 경영모데숲을 지나 계속 숲을 헤치고 감투산 능선까지 가야한다.

여름만 아니면 등산로가 어느정도 보이겠지만 여름엔 등산객이 다니지 않아 뱀도 보았고,

잡풀을 헤치고 나가느라 많은 어려움을겪었다.

등산리본도 얼마 없었고 ,,,하지만 원점회귀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철문을 우회해서 통과

 

 

 

 

 

터널을 몇개 통과하고 정비되지 않은 숲을헤치고,,,,

 

 

 

여기서 부터 정글숲을 헤치고

 

 

25분간의 잡풀과의 사투가 끝나고 묘지가 나온다.

 

 

묘지가 끝나고 얼마않되서 감투산-대봉산 능선이 나오고

 

 

 

제2 헬기장을 통과하고

 

 

제3 헬기장에서 막걸리 한잔씩 들이키고

 

 

마지막 헬기장에서 지니와,,,저 멀리 대봉산이 보이고~

 

 

뒤로 저멀리 지소마을 입구 댐이 보이고

 

 

태양광 발전소를 돌아

 

 

계관봉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천왕봉을 가야함.

 

 

정상~

 

 

 

 

초딩칭구 세명이서

 

 

 

저 멀리 진짜 계관봉 정상이 보이고

 

 

 

 

덕유산 방향 삿갓봉,향적봉이 보이고

 

 

백운산 방향

 

 

뒤돌아보니 꼭대기에 태양열발전기가,,,중간지점엔 계관봉 표지석이 보인다.

 

 

앞으로 가야할 천왕봉이 보인다.

 

 

 

구름이 너무 이쁘다.

 

 

 

이렇게 좋은 경치와 뭉개구름,,,저렇게 좋을 수 밖에~~

 

 

 

 

 

 

 

오리훈제,삼겹살에,오가피주에,,,배터지는줄 모르고. 어쩜 이맛에 산에 오는것일 수도 ㅋㅋ

 

 

 

 

진짜 천년동안 ???

 

 

천왕봉가는길도 억새를 헤치고 나가야 했다.

 

 

길은 험해도 마냥 즐겁다.

 

 

 

 

 

 

 

또 하산길을 찾아 헤멘다.

 

 

 

마평 사거리 길에서 지소방향으로 우회전

 

 

 

 

다들 보내고 도요새와 9k승님하고 알탕

 

등산객이 없어 등산로 옆이라도 맘껏~

 

 

이팀은 지소교옆 개울물이 발담그고 있네,,,ㅎㅎ

 

오늘 하루도 정말 즐겁고 너무나 행복한 산행이었다.

 

사천가서 닭볶음탕에 간단히 소맥파티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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