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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찾은 장수 팔공산은 역시 설산이었다.

2018년 산행

by 기피리 2018. 12.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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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년 12월 23일 (일)


산 행 지 : 장수 팔공산 (1151M)


코 스 : #자고개-#합미성-#대성리갈림길-#팔공산-#헬기장-#서구이재갈림길-#천상데미-#데미샘-#천상데미-

        #오계치-#와룡자연휴양림

       (12.4KM/6시간10분 경과/점심,쉬엄쉬엄) 실제산행시간 5시간 소요.


출 발 : 진주07시-함양휴게소10분간정차-08시55분 자고개도착.

        

누 구 랑 : 광제산악회 12월 정기산행 하늘바람지원팀 7명 


날 씨 : 맑음 


거울에만 세번째 찾은 팔공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설산이었다.

4년전에는 3일간 내린 폭설을 러셀하느라 3일간 몸살을 앓기도 했던산이다. 

이번에는 천상데미에서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을 다녀와서 좋았고 

비온다는 예보에도 다행히 날씨가 맑아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어 더욱 좋았다.











08시50분 자고개 도착.







09시07분 산행시작 

출발지에도 상고대와 눈이 조금 있었다.






합미성 도착.09시28분 






합미성을 통과하고 있다.










대성리 갈림길 도착.09시39분 




10여년전에는 대성리로 올라 와서 정상에서 대성리로 원점회귀했던 기억이 난다.




하늘바람 제4기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된 천순조 부회장 






막걸리 타임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 기까울 수 록 눈이 많이 쌓여있다.
















제4기 산행대장으로 임명된 정경석.








정상은 조짝으로~




정상도착.10시38분 

하늘바람 화이팅!!









다시 원점으로 내려가서 송신탑 옆으로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 도착.10시48분 

오늘은 점심때가 일러 서구이재에서 먹기로 한다.




장수읍이 보이공 




정상에서 헬기장까지 260M










서구이재로 출발 






우리가 가야할 능선길 




아이젠을 차고 








서구이재 갈림길 도착.11시40분 

여기에서 점심을 먹는다.








출발.12시35분 




밑에는 서구이재.

서구이재 터널위로 통과중 








천상데미 도착.13시30분 




하늘바람 4명은 배낭을 벤치에 두고 데미샘을 다녀오기로 한다.

왕복 30분정도 소요.급경사를 내려갔다 올라와야 한다.










데미샘 도착.13시45분 


















섬진강 발원지에서 한모금 하고 



급경사를 올라간다.








천상데미 도착.14시








천상데미정 








좌측이 선각산 오른쪽이 삿갓봉 




주의구간 통과.14시32분 

여기에서 우측 와룡휴양림으로 내려가면 거리도 멀고 등로도 좋지않다.

반드시 오계치0.7KM방향으로 직진해서 오계치에서 우회전해야 한다.

이번에도 여러사람이 휴양림 표시대로 갔다가 데미샘 갔다온 우리보다 늦게 하산함.




반드시 오계치 방향으로 




저밑 오계치에서 우측으로 






오계치 도착.14시48분 

600M만 내려가면 임도가 나온다.










임도 도착.사방땜옆으로 지나간다.15시






휴양림을 통과하는중 






주차장 도착.15시20분 .산행종료

12.4KM/6시간10분 경과/실제산행5시간,데미샘왕복 포함.




사천에 도착하여 하늘바람팀 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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