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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번개산행으로 고성 향로봉 올만에 찾았다.

2017년 산행

by 기피리 2017. 2. 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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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

설연휴로 인해 하늘바람산악회 단합및 명절 증후군 타파를 위해

통영 사량도 옥녀봉을 종주를 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남해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되어 용암포 선착장에서

배가 출항을 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12명의 전사는 고성 인근에 있는 향로봉을 등산하기로

하였으니 그내용은 다음과 같다,,,,ㅋㅋ













용암포에서 풍랑주의보로 배가 출항을 하지 못해

향로봉을 등산하기위해 운흥사주차장에 왔는데,,,

아차! 신여사가 용암포대합실에 베낭을 두고 왔기에

영진,문효,영희 세명은 차를 타고 베낭을 찾으러 떠나고

우리 9명은 천천히 등산을 하기로 한다.

09시50분 출발








오늘은 우측으로 올라서 좌측으로 돌아내려오는 원점산행 












낙서암 도착.10시20분 




베낭 가지러 간팀을 위해서 여유로운 휴식을 한다.




동현이 셀카봉 작동 



우측 등산로로 오른다.

나중 후미는 좌측 직진으로 올라올 예정.

약간 경사는 있으나 시간단축됨.











너덜지대 통과 








전망바위에서 












상두바위가 보인다.




상두바위에 올라서 와룡산도 바라보고 








정상에 있는 정자도 보이고 




왼쪽 와룡산 천왕봉(상사바위)와 오른쪽 새섬바위를 당겨보고 



철교도착 








후미중 영진이 혼자만 배신 땡겨서 뛰어 올라 왔다.

낙서암에서 직진으로 올라오면 이곳으로 올라온다.



뒤돌아본 상두바위 



정상밑 전망바위에서 한 셀카한다.



후미 영희와 문효도 합류.




정상 도착.11시15분 /산행 1시간25분 경과 여유롭게~



몇년만에 올라오니 정상석도 바꿨고

팔각정 정자도 있고 




후미팀 인증샷 






설날 몸에낀 지방 빼로 왔다가 더 찌울 판세 














정자가 추워서 양지 바른곳으로 나왔다.




누가 또 실없는 소릴 했을까?ㅎㅎ




출발전 단체 인증샷










출발.13시10분 




전망 좋은곳에서 






작은향로봉이 있었네 




봉원리 저수지도 보이고 




















보살상을 당겨본다.








키워농장을 지나면 거의 다왔다.








한바퀴 원점회귀 






산행 종료 14시05분.5.3KM/4시간20분 

경과시간은 별 의미 없슴.너무나 여유부리고 점심시간도 길었슴.




배도 소화시킬겸 삼천포 노산공원으로 도착.



































저멀리 창선 삼천포대교도 보이고 











20분간 노산공원을 둘러 보고

사천으로 이동 모횟집에 들러 또 한잔한다.
















또 간단히 뒷풀이를 한다.





그렇게 즐거운 하루는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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