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나의 이야기

2012년 6월 8일 오전 09:21

기피리 2012. 6. 8. 09:28

아침부터 비가 촉촉히 내린다.
커피를 조용히 한잔 마신다.
블로그 점검중에 눈꺼플이 점점 내려앉는다.

새벽3시에 일어난 탓이리라~
자고 싶당~
하지만 오늘 나에게 주어진 업무시간은 앞으로 10시간이나 남았다.
비는 계속 내린다.
나는 잠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