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비렁길 15,03,08
***사천 산성산악회 (제113차) 정기산행(금오도) 안내
1, 산행지; 전남,여수,금오도
2, 테 마; 봄맞이 섬산행
3, 일 시; 2015년 3월8일(일)
4, 일 정; 06시30분ㅡ사천 탑마트 출발
07시00분ㅡ진주시청옆 우체국 출발
09시00 ㅡ돌산도 신기항 도착,승선
09시50분 ㅡ출항(예정)
10시15분ㅡ금오도여천항도착,버스승차,이동
10시40분ㅡ학동도착 3,2,1코스트레킹시작
오후4시30분 ㅡ함구미선착장도착,버스승차
오후5시 ㅡ여천항도착,승선
오후5시20분ㅡ출항(예정)
오후5시50분ㅡ신기항 도착,버스 승차 출발
5,산행코스; 학동(3코스)-출렁다리-매봉- 직포(2코스)-두포(1코스)-신선대-송광사터-용두-함구미선착장(종료)
6,산행거리 (시간); 12Km, (5시간)
7,참가회비; 4만원(40,000￦) 정회원 및 선입금 우선(입금계좌: 농협301 00914395 81 정선미)
8,예약신청; 010-7414-5590(총무)
다음카페(http:/cafe.daum.net/4000sansungmt) 9,개인점심반찬,간식,식수,여벌옷,개인필수픔 지참
(참고사항)
1),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대장및 운영진은 산행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아니한다
2), 계획된 산행코스를 준수하고 산행통제에 잘 협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3),산행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예약바랍니다(배편 50명 예약)
4), 예약시 (성명,생년월일,남.녀,연락처) 알려주세요
** 3월6일까지 단체예약 명단을 제출해야 함**
5), 참석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 06시30분-진주 07시 출발-돌산 신기항 08시40분도착-10시 금오도행 출항
운항시간표에는 10시배가 엄따.우리는 10시배를 탓는데??
승선하기전 막걸리 한잔씩 나누고 승선대기중
우리가 타고갈 배가 도착
여객표와 신분증 확인후 승선이 된다.신분증과 얼굴까지 대조함.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만 승선이 됩니다.
와룡산 지게꾼님과 승선 기념촬영
한창 공사중인 이름모를 대교
현식아?
예~ 행님!
왜 금호도 비렁길인지 아나?
아니 모르겠는데요.행님 혹시 비단구렁이 처럼 꼬부꼬불해서 그런것 아닌가여!
ㅋㅋ.땡!! 그게 아니고 비렁이란 여수 방언으로 벼랑을 비렁이라고 한단다.(사실 나도 인터넷검색으로,,,)
그러니깐 절벽위로 둘레길이 계속 이어져 있기에 비렁길이란다. 알간!
아이고 행님! 고맙심니데이^^
10시 출항. 신기항이 점점 멀어져 간다.
한컷이라도 더 박아야제.
금오도 여천항도착 10시30분
금오도 입성기념으로
산행지까지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이동해야한다.
오늘 코스는 3코스,2코스,1코스 역순으로 걷는다.(그이유는 나도 모른다.ㅎ)
여기에서 내려 3코스입구 학동마을까지 400M를 걸어 내려가야한다.
직포방향으로 고고~
시작부터 절경이 들어온다.
동백꽃은 지고
전망좋은곳에서 흑백으로 한컷.뒷쪽으로 한발만 물러나면 천리 낭떠러지.(와룡산 지게꾼님작)
진영아 2G 휴대폰 좀 치워라~
방금 단체 촬영했던곳.난간없는 끝부분
출렁다리 도착.11시30분
출렁다리 중간에 낭떠러지 보라꼬 강판유리설치.
그나마 들핀동백꽃도 있고
저멀리 우리가 출발했던 학동항이 보이고 중간엔 출렁다리가 보인다.
매봉 전망대 입구.
매봉전망대 도착.11시46분
넓은 점심자리 발견.12시04분
오늘은 그져먹었다. 라면도 끊이지 마란다.좋은안주에 소주는 물같고,,,
볶음밥도 몇술 얻어 걸친다.
1시간의 점심시간.오순도순 정말 맛나고 정겹다.
자 이제 먹었으면 또 출발해야징
사무국장님 삐저서~눈감아 부러서.
갈바람통 전망대도착.13시11분
저아래엔 낚시꾼을 태우러 온 낚시배
와우 저~비렁들 좀 보소!
직포항 도착.13시25분
현식이 안녕?
올만이야!
800년된 해송
좋다는 말밖에
미역널바위는 1코스에 있는데 오늘은 시간 관계로 가질 못했다.
뒤돌아 본 직포항
촛대바위 도착.13시50분
용두마을을 통과한다.
굴등 전망대 도착.14시
굴등 전망대는 저 끝에있다. 시간관계상 가보질 않고 통과.
타산악회 맛난점심을 하고있다.이사람들은 1코스에서 출발하여 오는중
두포항이 보인다.
일단 화장실가서 볼일 좀 보고
두포마을 도착.14시27분
바닷가라 제주도 처럼 담벼락은 거의 돌담으로 되어있다.
여기 쉼터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먹는다. 산성 사무국장님 뇌물
이정표에는 분무골로 되어있고 거리 표지판에는 불무골로 되어 있었다.
저앞에 보이는 멋진건물이 뭐게???
쉬~하고 응~~하는 화장실이었다.
지나온 두포항을 바라본다.
신선대 도착. 왜 신선대인지 알수 있었다.15시04분
오늘의 메인화면 촬영
대부산 삼거리도착.15시24분
직진으로 가면 대부산(매봉산)방향,우리는 1코스 왼쪽으로 함구미 방향
본래계획은 저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송광사절터, 미역널바위,용두를 한바퀴돌아 함구미선착장을 가야하나
시간이 촉박하여 오른쪽 함구미 선착장으로 바로 직행.
정겨운 마을길이 계속된다.
도로를 횡단하여 저밑 부두까지 가야한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일주 도로끝
다시 마을길 통과
돌담에 담쟁이 넝쿨
아까전에 1코스 한바퀴 돌면 이곳으로 내려온다.
함구미 경로당 도착. 비렁길 탐방 끝.15시45분
우리를 태워갈 애마.여기서 여천항까지 나가야 배를 탈 수 있다.
후미그룹 내려올때까지 맥주와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
자 출발합시다.
여천항도착
우리가 타고나갈 배시간은 17시20분이라 막간을 이용해 횟집에서 간단히 소주를 한잔한다.(산성회장님 잘 먹었슴돠)
승선전 인원파악하고 화이팅도 함 하고
잘있거라 금오도여!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많은 추억을 안고 간다^^
돌산 신기항 입항
버스로 오는 동안에 술에 취해 잠에 취해 내려보니 오동도 엑스포 게장식당 이더이다.
식당 간판을 촬영하지 못함.
우리 테이블엔 벌써 소주 세병째,,,ㅋㅋ
다들 맛나게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당~
좋은추억을 만들어 주신 산성 산악회 김연호 회장님과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여준 각산악회 회원님들,일일회원님들
반갑고 행복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무탈하고 즐거운 산행만 계속되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