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14,12,14
사천산성산악회 제110차 12월 정기산행
팔공산 (1193M)
2014년 12월 14일 (일)
치산캠핑장-수도사-공산폭포-진불암-동봉헬기장-비로봉(회귀)-다시헬기장(중식)-
동봉-염불봉-신령재-능성재-관봉-갓바위-선본사 주차장(15KM/약6시간 소요)
사천 07시출발-진주시청옆 07시30분출발-고령휴게소-산행들머리 치산캠핑장 09시40분도착
09시50분 등산시작
대형버스라도 조금더 올라 왔어도 주차장이 한군데 더있었다. 괜한 걸음을 한다.수도교를 지난다.
여기까지 와서도 버스를 돌릴수 있겠는데,,,
저수지를 지난다.
수도사 입구.오른쪽에 수도사가 있다.
탐방지원센터도 지나고,,(10:10)
멋진 다리도 건너고
공산폭포입구.시간관계상 공산폭포는 탐방하지않고 좌측 임도를 계속 걸어 올라간다.(10:20)
다른 일행이 찍은 사진 펌해 왔습니다.
임도를 걷다보니 저 아래에 공산폭포가 보인다.
이쁜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고 나서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한다.(10:30)
계속가면 계곡을 타고 동봉으로 갈 수 있는데 통행금지란다.우회전 할 수 밖에,,
진불암 갈림길.우리는 진불암을 탐방하고 다시 이곳으로 나왔다.(10:52)
다시 동봉쪽으로 등산시작.
동봉 1KM남은 지점.정상 비로봉이 보인다.
조금전에 등산로 폐쇄된곳에서 올라 오면 여기에서 합류되는듯.(11:50)
동봉헬기장이 보인다.
헬기장도착.(12:07)점심먹기전에 베낭을 일행한테 맡기고 산성 하고문님과
단둘이 비로봉 정상까지 갔다오기로 하여 정상으로 출발.300M
비로봉 정상 도착.(12:23)
저멀리 서봉이 보인다. 빨리 내려가야 한다.일행들 밥 다먹겠다.뛰어갔다.
헬기장 도착.나도 빨리 어묵에 라면 한그릇 낄이 묵자.
소주에 뜨거운 어묵탕이라~(날씨는 너무 추웠다)
역광이라 잘 안보인다.
옆에서 촬영
동봉 오르는 도중에 뒤돌아본다. 저밑에 흰부분이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헬기장.
동봉도착.(13:16)
사람도 많고 시간도 없고 표지석만 인증한다.
내리막이 많아 아이젠을 착용한다.
넘어가야할 능선들 동봉에서 갓바위까지 약7.3KM
동그라미 안에 있는 번호가 100M마다 표시 74이면 7400M라는뜻
이 아름다운 산에 왠 골프장? 한심하다.
신령재 도착 (14:24)
좌측으론 수도사에서 신령재로 올라오고 우측으론 동화사에서도 올라오는 코스
동화사 코스는 많이 있다.
정상을 한번 뒤돌아본다. 멀리도 왔다.
삿갓봉도착.지도상에는 삿갓봉이란 명칭이 없다. (15:00)
해발 930봉
삿갓봉에서 선두그룹 인증샷!
삿갓봉을 지나자 저멀리 갓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이 아스라이
영혼을 가득담은 구름이 흘러간다~
능성재 도착 (15:30)
능선재에서 은혜사코스와 합류한다.
이노무 골프장
갓바위가 지척이다.하지만 긴 산행에 지쳤다.
오늘의 하산지 선본사와 선본사 주차장이 보인다.
갓바위 80M전방. 갓바위주차장에서 올라오는길 하고 합류.
그토록 원하던 갓바위 도착.몇년만의 만남인가? (16:18)
두번째 찾은 갓바위
나도 시간관계상 18배만 한다.
나무관세음보살,,,,,,
선본사 주차장쪽으로 하산시작.갓바위 여기서 내려가는길이 두곳인데 잘 살펴야한다.(주의)
갓바위주차장과 선본사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 두곳이다.잘못내려가면 완전 반대방향이다.
선본사입구 도착.(16:45)
일주문 통과. 여기서 주차장까지도 제법 내려가야 한다.
드뎌 주차장 도착. 오늘의 산행을 마감한다.(16:54)
일부 일행들이 갓바위 주차장으로 내려감.그쪽으로 태우러 가는 바람에 시간이 약간 지체됨.
합천 오부자 한우촌도착. ☎574-3000
갈비탕 한그릇에 오늘하루의 피로를 마감한다. 한그릇7000원.
사진이 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