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좋은글,좋은시
6월 18일
기피리
2012. 6. 23. 20:03
꽃이 질 때, 노을이 질 때, 사람의 목숨이 질 때, 우리는 깊은 슬픔 중에도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지혜를 배우고 이웃을 용서하는 겸손을 배우네. --이해인 수녀님, 작은기도中